주남저수지5 항상 반가운 주남저수지 한번씩 고향 창원을 내려갈 때마다 들리게 되는 주남저수지.올해에도 어김없이 이곳 주남저수지 방문 주남저수지는 우리나라 남동쪽 경남 창원, 김해에 인접하고 있습니다.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는 3만마리 이상의 가창오리와 세계적인 희귀조로 알려진 재루두미, 노랑부리저어새, 흰꼬리수리 를 비롯해 230여종이 넘는 다양한 철새들이 찾아 겨울을 보내는 곳으로 '철새들의 낙원, 철새들의 천국' 이라 불립니다. 아침보다는 저녁에 철새들도 많아 볼거리도 많습니다 . 2013. 2. 16. 이제 봄이 왔다고 손짓하는 매화 서울은 아직도 출퇴근 시간에는 쌀쌀하지만, 이제 남도에는 정말 봄이 왔나봅니다.이미 춘분도 지난 시점이라 절기상 봄..봄이 맞습니다만 고향을 내려가서야 '아 정말 봄이구나 !'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섬진강, 광양 일대에서는 매화축제, 산수유 축제가 시작되었다고 하나 아직은 꽃망울을 제대로 터트리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꽃보다 사람이 더 많다는 각종 축제지만 또 그만한 군락지가 없으니 찾을수 밖에 없나봅니다. 장인어른이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실패...라고 하셔서, 창원 동읍 - 주남저수지 일대에서 계속 맴돌았네요.꽃망울이 몽글몽글 맺혀 있고, 나무가지에는 매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꽃보다 맺혀 있는 꽃봉우리에 더 끌립니다.걷다가 운전하다 잠시 멈춰서 찍은 여러 창원 매화주말동안 미리 봄 기운을 .. 2012. 3. 28. 주산지 못지않은 주남저수지 풍경 아지랑이 아롱지는 봄날의 고향 나들이주변은 매화, 산수유가 이제 꽃망울을 터트리고 봄이 왔다고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주남저수지는 우리나라 남동쪽 경남 창원, 김해에 인접하고 있습니다.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는 3만마리 이상의 가창오리와 세계적인 희귀조로 알려진 재루두미, 노랑부리저어새, 흰꼬리수리 를 비롯해 230여종이 넘는 다양한 철새들이 찾아 겨울을 보내는 곳으로 '철새들의 낙원, 철새들의 천국' 이라 불립니다.고향을 내려오면 이곳을 자주 찾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처가가 동읍이라 주남쪽을 자주 방문하게 됩니다.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할 겸 이곳 주남저수지를 방문해서 바람이나 쐴까 하고 왔더니, 이미 철새들은 다른곳으로 이동하고 몇마리 남질 않았더군요.사진찍을 곳도 마땅치 않아 나오는 길에 차를 세우고.. 2012. 3. 27. 주남저수지에서 만난 재두루미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는 재두루미 시리즈로 풀어봅니다. 재두루미가 주남저수지 주위를 비행하고 있습니다. 막상 큰 렌즈를 구비하질 못해서 자세히 담을 순 없었지만 이번 설연휴 고향 길에는 다시 한번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2010. 2.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