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꽃3 양귀비꽃에서 헤엄치는 꿀벌 요근래 올림픽공원 곳곳을 누비고 다니면서 사진을 올리고 있네요. 예전에는 텃밭이었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꽃밭으로 바뀌었습니다. 양귀비 꽃이 지고나면 또 다른 꽃이 피어날텐데요 오늘은 양귀비 꽃밭 구경해 보시겠어요? 빠알간 양귀비 꽃에는 꿀벌이 막 헤엄치고 있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던 말던 신경 쓰질 않고 있네요. 캘리포니아 뽀삐도 보이고 주위에는 양귀비 꽃순이들을 찍고 있는 여러 진사님들도 보이네요 뜨거운 햇살이 있기전에 오전에 찍었더니 그래도 덥질 않고 선선하니 사진찍기 좋은 아침이었습니다. 2010. 6. 14. 올림픽공원에서 만난 양귀비 사진을 찍을때 보통 위에서 아래로 찍는게 보통인데 사실 나 역시 보통 그랬었고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올림픽공원 산책길에 만난 양귀비 꽃 캘리포니아뽀삐와 함께 양귀비 꽃밭이 조성되어 있었다. 아래에서 위로 찍어보니 또 다른 느낌^^ 멀리 나가질 않아도 다양한 볼거리와 피사체가 있는 곳은 바로 올림픽공원 집앞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것도 행복^.^ 2010. 6. 8. 텃밭에서 꽃밭으로 바뀐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으로 발길을 향했을 때만 해도 여긴 텃밭이겠지 생각하고 렌즈도 제대로 갖추질 않고 나갔는데..몽촌토성쪽 언덕을 내려오면서 와~~~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 올림픽 공원내에 꽃밭! 정말 꽃축제가 열린듯 다양한 꽃들이 피어있더군요. 빨갛게 피어 있는 잉글랜드 뽀삐~~ 오랜만에 후지 오프로 기능중에 F2 모드로 설정해놓고 녹색의 푸름을 맞춰봤습니다. 벌이 개양귀비 꽃을 향해서 윙~윙 날라가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이곳에 있는 벌들은 신이 났더라구요. 이곳 올림픽공원내에 꽃밭은 꽃 품종별로 파종되어 있어서 그런지 조금 아쉬움도 들었습니다. 안개꽃과 함께 어우러지면 더욱 멋있을텐데요 유럽이 원산지인 잉글랜드 뽀삐는 양귀비와 조금 다른 품종입니다. 일명 개양귀비라고도 불리는 꽃이죠. 꽃쑥갓은 노랗게 피어있습니다.. 2009.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