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49 꽃을 보면서 봄을 만끽하다. 정말 이젠 꽃이 만발한 봄입니다. 밖에는 풀과 나무 그리고 꽃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죠 물론 교외로 나가서 그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겠지만 쉽질 않습니다 도심속에서 봄기운을 느껴보자 여기저기 기웃기웃 하면서 마실을 나가봅니다. 튤립이 정말 아름답게 심어져 있습니다. 해질 무렵..다시 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꽃밭을 담아봅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이쁜 꽃밭을 담아보니 정말정말 아름답죠^^ 2011. 5. 3. 얼마전부터 함께한 LX5, 그리고 테스트 DSLR를 가지고 있지만, 무겁고 이동하기 불편한 관계로 쉽사리 외출할 때 가지고 다니진 않는다. 그렇다보니, 사진 찍는게 조금은 부담스러워 이번에 렌즈를 정리하고 구입한 루믹스 LX5 가방속에 쏘옥 들어가서, 출퇴근 이동시에도 쉽사리 사진을 찍을 수 있어 편하게 찍을 수 있어서 좋은듯 렌즈를 갈아끼우는 번거로움이 없어 내가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것 같다. 이제 막 사용해서 다양한 상황에서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틈틈히 사용해보고자 한다. 지난 주말에 올림픽공원 그리고 주중에는 직장에서 수시로 사진을 찍어보고 있다. 콤팩트 카메라이기 때문에 노출조정 및 포커싱을 잡기에는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이 아이에게 많은것은 바라는게 욕심이지^^ 성능은 나름 괜찮아 보인다. 어제 외근 나갔다가 잠시 찍은 사진 회사 .. 2011. 4. 29. 카라꽃밭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카라꽃이 쭈욱 펼쳐진 풍경 다시 봐도 아름답습니다. 마침 사진찍으러 새벽일찍 발걸음을.. 동이트길 기다리면서 담아본 카라꽃밭 30분쯤 지나니 이젠 조명 빛이 어둡게 느껴지고 동이 틉니다. 칼라의 꽃말은 Callalily (카라) 열혈 순수 열정 환희 청결 순결입니다. 1. 천년의 사랑 2.' 아무리 봐도 당신만한 여자는 없습니다.. 이제 산넘어 해가 보일쯤 다시 담은 꽃밭 길게 자란 꽃대 끝에 커다란 꽃잎이 레몬색의 암술꽃을 삥 둘러싸고 있는 카라 최근에는 신부 부케로도 자주 쓰입니다. 그리고 카라 5송이는' 아무리봐도 당신만한 여자는 없습니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군요^^ 2011. 4. 28. 소마미술관 주변에서 봄을 느끼다 제가 주말에 움직이는 곳은 참 거기서 거깁니다. 이번 일요일도 잠시 올림픽공원 마실 다녀왔습니다. 그렇다고 올림픽공원에서 벚꽃을 다시 찍은건 아니고, 그냥 여기저기 기웃기웃 해봤습니다. 지난주에 새로 영입한 LX5와 함께 테스트겸~^^ 이것저것 찍어봤습니다. 소마 미술관 세계의 조각 작품들과 조경이 조화를 이룬 95,940㎡의 조각공원과 함께하는 소마미술관은 서울올림픽의 성과를 예술로 승화하는 기념공간이자 시민의 휴식공간입니다. 미니멀한 현대미를 자랑하는 미술관에서 나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조각공원의 황토길을 따라 걷다보면 조각작품들과 자연을 감상할 수 있고, 예술가들의 창작혼이 살아있는 조각작품, 눈 앞을 가로질러 가는 다람쥐, 나무 밑 가득 떨어져 있는 밤송이들을 보는 기쁨을 누리다 보면 각박한 도심.. 2011. 4. 25. 이전 1 ··· 6 7 8 9 10 11 12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