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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7

2012 석촌호수 벚꽃축제 그 현장 2012 석촌호수 벚꽃축제가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지난 총선때만 해도 '벚꽃이 필까?' 싶었는데 날씨가 포근해서 그런지 금방 꽃 피기 시작.서울시가 발표한 가족과 봄나들이하기에 좋은 서울 봄꽃길에 선정된 석촌호수는 롯데월드와 석촌호수를 둘러싼 5km 산책로에 수천그루의 왕벚꽃이 만발해상춘객 마음을 사로 잡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각은 아무래도 오후시간이고, 오전이 비교적 한산합니다.저도 점심 식사전에 잠시 집 밖을 나와 석촌호수 벚꽃을 감상하기 위해 오랜만에 큰 카메라를 짊어지고 나들이 시작.석촌호수 서호 가운데 내려가는 계단,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가 보이는 이 곳.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 중에 한 곳입니다.특히 밤에 보면 더 아름답습니다.석촌호수 벚꽃 야경 보기(201.. 2012. 4. 15.
벚꽃 잎 분홍색으로 물든 공원 다시 봄비가 내립니다. 주말은 정말 날씨가 좋았는데^^ 모래먼지를 한가득 머금고 다시 봄비가 내리네요. 한 주 사이에 벚꽃도 금새 져버리고 바닥에는 벚꽃잎들이 아쉽습니다. 땅은 이미 벚꽃으로 뒤덮고 있고..벚꽃나무는 이제 푸른 잎으로~~ 또 한해를 준비할려나 봅니다. 올해의 벚꽃 사진은 이걸로 마무리 하고 이젠 다른꽃 찾으러 다녀야겠어요^^ 2010. 4. 27.
석촌호수 야경이라 더 아름다운 벚꽃 어제에 이어 석촌호수 벚꽃 마지막편입니다. 올해는 유독 꽃사진을 많이 찍게되네요. 오늘 아침 출근길에 석초호수를 둘러보니 사진찍은 이틀전과 달리 이젠 잎들이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성미도 급한 벚꽃..다시 한번 감상해봐요 2010. 4. 21.
올림픽공원에서 봄을 즐기는 사람들 올 봄은 일조량이 적고 쨍쨍한 햇살을 볼 수 있는 주말은 적죠. 평일은 그래도 괜찮은데, 이상하게 주말이면 흐린날이 많은게 아쉽습니다. 올림픽공원에는 벚꽃 뿐만 아니라 목련, 산유수, 진달래 다양한 꽃들이 꽃망울을 틔우기 시작합니다. 몽촌토성 산책로에도 이젠 푸른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개나리도 활짝 피어있구요. 공원 산책을 하면서 봄 기운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자 이젠 왕따나무가 있는 쪽으로 옮겨보니.. 벤치에는 다정다감하게 연인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고, 한쌍의 커플은 또 산책중입니다. 복잡한 꽃축제보단 넓은 공원에서 봄을 감상하시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공원 곳곳에 피어있는 벚꽃...사진찍으시는 분도 있고 지긋하게 벚꽃을 감상하고 있는 분도 보입니다. 여긴 올림픽공원 커피빈이 있던 자리..(소마미술.. 2010.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