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7 화사하게 피어 숨가쁘게 떨어지는 벚꽃 어젠 정말 많은 사진을 찍고 벚꽃을 원없이 담았습니다. 옆사람에게 미안할 정도로~ㅋㅋ 물론 사진 많이 찍어줘서 삐치진 않았겠지요^^ 오후까지도 흐릿한 날씨였건만 오후 3시가되자 햇살도 다시 비추고 사진 찍기 너무나 좋은 날씨로 확 변했습니다. 4월 중순...벚꽃이 피고...이내 지고 맙니다. 많은 벚꽃이 피고 있지만, 오래 있지 못하고 이내 땅으로 떨어져버리는 내일 비소식이 있는데 벚꽃이 비에 젖어 많이 떨어지겠죠? 2010. 4. 18. 추운날씨에도 아름답게 피어있는 벚꽃 오늘 아침은 정말 4월이라고 하기에는 추운 날씨 입니다. 드라이크리닝을 맡길까? 하다가도 아직 넣어둔 겨울옷을 다시 입고 나선 아침이기도 합니다. 지난 주말부터 서울에는 벚꽃이 이쁘게 개화하네요. 또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벚꽃을 그냥 지나가기 아쉬워서 카메라를 들고 올림픽공원이랑 석촌호수를 한번 쭈욱 산책해봤습니다. 작년에 찍은 벚꽃들이 다시금 떠오르면서 좀 더 이쁘게 담아보고 싶어집니다. 석촌호수는 나무 심은지가 오래되질 않아 아름다운 벚꽃터널을 아직 만들진 못하고 있고 여의도에 윤중로나..남산...아 작년에 담아본 덕수궁...역시 오래된 세월은 속이질 못하나 봅니다. 쌀쌀한 봄날이지만 곧 누그러지겠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 시작하시길 2010. 4. 14. 석촌호수에 빛을 더해주는 벚꽃 석촌호수 북쪽 잠실벌은 원래 나루터가 있었던 곳입니다. 한강 상류에서 흘러온 흙이 쌓여 인공섬이 생긴거라고 하는데요 석촌호수는 동호와 서호로 나눠져 있는데, 동호는 새벽 조깅코스로, 주변 직장인들의 휴식처로, 또 자전거족들의 산책로로 사랑 받으며, 서호는 롯데월드의 매직아일랜드와 서울놀이마당이 있어 놀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하여 좋습니다. 어두워질 무렵의 석촌호수는 매직아일랜드의 불빛으로 동화속의 나라를 연상케 합니다. 집에서 쉬다가 잠시 산책겸 호수 한바퀴 돌고왔는데요. 역시 왕초짜라서 그런지 손각대로 찍기에는 한계를 느꼈습니다. 소리소문 없이 벚꽃들이 활짝 피었는데요. 오늘은 한낮 기온이 20도나 된다고하니 오늘 저녁에는 더 활짝 피어있겠죠? 금주 주말이 가장 만개하고 보기 좋을 듯합니다. 여기 뿐만 .. 2009. 4.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