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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5

내마음을 흔들어놓고 간 바람 내마음을.. 흔들어 놓고 . . 가버린 바람 그 바람은 다시 내게로 올까? *사진한장과 낙서한줄은.. 쉬울 것 같으면서 참으로 어렵다 ㅡ.ㅡ;; 2010. 7. 14.
내마음도 저 바다처럼 때로는 이렇게 높은 산을 올라 바라다보는 해안절경이 너무 좋다 최근 찰칵거림의 소리를 못들어본지 너무 오래되었는데 여유가 생기면 찍자가 아니라 여유를 만들어 찍도록 해야겠다 2010. 7. 12.
황금빛으로 물든 동해바다에서 노을이 지기전... 황금 빛으로 겨울바다 이 아름다운 멋진 광경을 향유하고 있는 한가족 정말 아름다움 석양 풍경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2010. 1. 25.
동해바다를 안고 달리다 집에서 회사 매일 오가는 서울시내를 오가면서 더위에 자꾸만 작아지다가 저멀리 동해바다로 나오니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 살것 같았다. 저 멀리 바다를 응시하고 있는 세사람. 그 위치에 벤치가 있는 것 자체가 멋진것 같다. 바람이 나의 몸에 가득들어차니 내 마음도 동해바다만큼 넓어지고 푸르러지는 듯했다. 바다의 한 자락이 된 듯 나의 몸도 푸른색으로 변하고 있었다. 모래사장으로 밀려오는 파도의 물결~ 보트에 몸을 싣고 바다의 시원함을 만끽하고 있는 사람들... 물속으로 들어가진 않았지만. 바라보는 그 자체로... 그리고 카메라로 담을 수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시원한 주말을 보낼 수 있었다. 2009.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