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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15

가을을 만끽하고 있는 스님들 평일에는 일상에서 카메라를 들고 바람쐴 틈이 없지만 주말에 나가기만 하면 한주 한주가 틀리게 자연은 나~가을이야..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은행나무 열매 냄새때문에 고약하게 지나갈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노랗게 은행잎이 떨어지고 있는 지금 저 멀리 은행나무 길 사이로 두분의 스님이 가을 산책을 하고 계십니다 정말 한폭의 그림같이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서울에도 곧 다음주쯤에는 이런 풍경을 쉽게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노랗게 물들어 있는 은행나무 가로수 길 벤치에서 사색중인 한 중년의 어르신.. 정말 이곳에서 이렇게 주말을 향유 할 수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바람이 불면서 은행잎은 저렇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좀전까지 찍었던 은행나무 가로수길..옆으로는 이렇게 저수지가 있습니다 가로수길하니 신사동 가로.. 2009. 11. 7.
운치나게 물들어있는 담쟁이 이제 담쟁이덩쿨도 멋지게 물들었네요 나무에 붙어있는 담쟁이 덩쿨도 가을이라고 손짓하네요 2009. 10. 30.
벌써 단풍 그리고 낙엽 단풍이 물드는 줄도 몰랐는데 오늘 내가 오늘본 것은 벌써 낙엽이로구나.... . . . . 2009. 9. 29.
나홀로 피어있는 단풍 대관령 삼양목장 트래킹중 만난 단풍 이미 오색찬란한 가을 단풍을 만날 수 있었다. 햇빛에 비친 단풍.. 아직은 맘에 들 정도로 물들진 않았지만.. 올해 처음 조우하게 된 단풍이라 설레인다. 2009.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