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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올림픽공원5

은행나무길이 아름다운 올림픽공원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말에도 올림픽공원을 다녀왔습니다.비오기 전에 은행나무를 담아보고자 다시 찾은 올림픽공원 남4문 옆 나무길 지난주 풍경보기 : 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올림픽공원11월이 되고나니 은행잎도 저 노랗게 변했습니다. 가을의 올림픽공원 풍경 함께 보실래요? 2012. 11. 8.
가을 옷으로 갈아입은 올림픽공원 10월 마지막 주말.창원에서 열심히 감따고 올라오느라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가을옷으로 갈아입은 올림픽 공원 풍경이 보고 싶어 타이메이와 마실 고고~올림픽 남2문 출입구 옆에는 은행나무가 참 이쁩니다. 2010년도 은행나무길은 : 가을을 느끼고 싶어 찾아간 올림픽공원이번 주에 가면 더 노랗게 물들어 사진찍기 딱 좋을듯. 가족단위, 연인들 다양한 사람들이 공원을 나와 가을을 만끽하고 있네요. 그리고 오랫만에 왕따나무가 있는 이곳을 찾으니 텃밭에는 수확을 하고, 텅 비어있네요.산책로에는 수세미가 주렁주렁~ 가을하면 파란하늘과 억새가 생각납니다.바람에 휘날리는 억새가 하는말 :' 가을 느낌 나?' 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 가을엔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용혜원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이 가을이 떠나.. 2012. 11. 1.
가을을 느끼고 싶어 찾아간 올림픽공원 지난 주말 올림픽공원 가을 분위기를 느껴보고자 잠시 카메라를 가방에 메고 산책하러 나섰습니다. 11월이 되니 가을이다라는 느낌보다 아 추운 겨울이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번주 월~수 출근길은 정말 추웠죠. 한국을 돌아오니 더 추워진것 같습니다. 올림픽공원을 가던 중 송파구청 주변길..이제 길거리에는 낙엽지는걸 보니 정말 한해가 가는구나 싶네요. 지난 주말은 계속 뿌옇게 안개가 자욱하더군요. 쨍한 사진 역시 건질 수 없었습니다. 올림픽공원 정문과 남문사이에 있는 인도입니다. 노랗게 옷갈아 입은 은행나무가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는군요. 여유롭게 연인, 가족 등 많은 사람들이 늦은 가을 주말을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2010. 11. 11.
무르익어가는 가을 주말공원풍경 막 가을이 찾아왔을 때 담아봤던 올림픽공원 풍경에 이어 이젠 알록달록 제대로 옷갈아 입은 올림픽 공원을 산책했습니다. 억새들도 고개를 숙이고 있고 공원 산책로를 걷다보니 새빨갛게 물든 단풍나무와 그 뒤로는 아직은 옷갈아 입지 못한 잎들이 오히려 더 새빨간 단풍나무를 돋보이게 하는 것 같아요. 한 쌍의 부부는 정겹게 이 가을을 공원에서 만끽하면서 산책하고 있습니다. 젊은 연인..그리고 노부부...가족.. 다양한 사람들이 산책로를 거닐고 있네요. 올림픽공원 내에 있는 커피빈 .. 미술관과 옆에 위치하고 있고 위치또한 명당 중에 명당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날은 그래도 비교적 한산하더군요. 오늘은 문득 용혜원 님에 시가 생각납니다~ *♤가을엔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용혜원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이 .. 2009.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