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33 [완주 맛집] 시원한 국물의 순두부와 두부 도넛이 있는 50년 전통 원조 화심두부 학회 참석차 전주에 들렀다가 논산에 있는 동생 방문. 신랑이랑 셋이서 대아 수목원을 가던 중 점심을 먹으려고 검색해보니 근처 화심 두부집이 유명하여 맛보러 방문했다. 50년 전통 원조 화심 두부. 차에서 내리는 순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두부 도넛. 밥 먹고 디저트로 먹기로 미리 찜. 건물 한켠에 있는 원조 화심두부 유래. 방앗간집에 시집오신 할머니께서 두부를 만들어 지나가는 사람들을 대접하다가 화심집이라는 식당을 여시면서 순두부찌개가 탄생하고 지금의 원조 화심두부로 이어졌다는 이야기다. 점심 시간이어서인지 사람들이 많았다. 주말이어서 그런지 가족 단위의 사람들이 많았다. 저렴한 가격에 순두부도 무려 네가지 종류나 되었다. 우리는 바지락이 들어간 화심 순두부와 두부 등심 돈까스, 두부 탕수육을 .. 2012. 9. 11. 구글플러스 파티(Google+ party) 다녀오다. 지난주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면서 예정된 행사였던 구글플러스(Google+) 파티가 한주 연기되어 9월 4일 열렸습니다.하지만 4일 저녁 행사가 있는 시간에는 많은 비가 쏟아져서, 예정보다 조금 늦게 시작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우리는 이미 최소 하나이상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을겁니다.그 많은 서비스중에서 나한테 맞는 서비스, 또 각각의 플랫폼이 가지고 있는 성격에 따라 이용용도는 개개인마다 다를 것입니다. 구글플러스가 베타로 오픈되었던 2011년 6월말, 이미 기존에 페이스북 친구 및 트위터 사용자들이 구글플러스에 한순간에 들어와서 반짝 사용하다가 지금은 활발하게 사용하는 사용자 이외는 다소 국내에서는 주춤한것 같습니다. 저 역시 구글플러스(Google+)를 한동안 열심히 사.. 2012. 9. 5. 중국 모바일 세미나 취재-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이제는 중국이다 지난 21일 역삼동 토즈타워에서 열린 ‘네오위즈-차이나다 제1회 중국 모바일 세미나’ 가 개최되었다. 그동안 국내에서 많은 인터넷, 모바일 업체에서 중국시장을 준비하는 걸로 알고 있었지만 직접 참관하니 그 열기가 예상보다 뜨거웠다. 특히 중국시장에 대한 자료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대부분 중국어로 되어 있다보니 그 자료를 찾기도 여럽고 구하기도 쉽질 않은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이번 세미나는 중국시장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였다. 세미나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첫번째는 차이나다 김희동 팀장이 이라는 내용으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 내용이었다. 중국 모바일 시장규모, Google Play 가 아닌 각 통신업체의 앱스토어에 대한 설명으.. 2012. 8. 24. [신천맛집] 중국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북양꼬치 며칠 전, 급 꿔빠오로우(鍋包肉)가 먹고 싶었는데 양꼬치 전문점에 판다길래 가까운 신천의 양꼬치집을 방문했다.많은 양꼬치 가게 중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꼬치가 자동으로 구워지기 때문이다. 대중적인 양꼬치(羊肉串)는 신지앙(新疆)식으로 일반적으로 양꼬치는 신지앙에서 전해진 것이라 여긴다. 그러나 전문가에 따르면 산동 린이(臨沂)시에서 동한 말기의 꼬치를 구워먹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 돌 2개가 출토되었다.관련 연구에 따르면 그림 속의 사람들의 모습으로 볼 때 그들은 한대 사람이고, 그들이 먹고 있는 것은 소와 양꼬치였다.이 그림을 통해 당시 산동 남부 지역의 민간 식습관을 알아 볼 수 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양파 장아찌, 볶음 땅콩, 쑤안차이(酸菜) 그리고 쯔란(孜然)과 고추가루, 참깨를 넣은 소스가 나온.. 2012. 8. 23.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