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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에서 만난 반가운 가마우지 지난 주말 새벽 아침 양평 양수리를 향했다. 토요일 아침 새벽일찍 혼자 발 걸음 향한 그곳은 양평... 예전 해피아름드리님과 함께 동행한 소화묘원 이번에는 혼자 발걸음하여 운해와 일출사진을 담고 내려오다 두물머리를 향했다. 아니 저 멀리 보이는 손님들은 누굴까? 망원렌즈로 담아서 보니 가마우지.. 이미 해는 하늘 위로 솟아올라.. 두물머리에 강렬한 햇빛을 자아내고 있다. 저 멀리 보이는 4마리의 가마우지... 그래도 이른 시각이라 그런지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있다. 이제 추석이 지나고 나면 양평을 자주 찾아볼 것 같다. 2009. 9. 28.
복실이 어머니 산소가 눈에 익다 주말 드라마 중에 즐겨 보는 프로그램은 솔약국집 아들 입니다. 그런데 오늘 따라 시청중에 눈에 들어오는 한 장소가 있습니다. 복실이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 아버지와 동생 그리고 전 대풍이와 함께 어머니 산소를 찾습니다 이 산소는 바로 양평에 있는 소화묘원 이 곳은 사진찍는 분들은 새벽같이 도착하여 운해와 일출을 찍는 유명한 포인트 중 하나죠~ 양평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기 때문에 정말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저기저기..오른쪽에 보이는 대교 비교해봐도 소화묘원이 맞군요^.^ 소화묘원의 멋진 일출을 아래에 ~~ 저 멀리 이제 해가 뜨기 시작하면서 운해가 자욱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양평 양수리 일대를 찍기 위해서 이곳..천주교 공원묘지인 소화묘원에서 바라본 양평의 아침 모습입니.. 2009. 9. 28.
가을 하면 생각나는 그것은 바로 통새우! 블로그코리아 리뷰룸에서 당첨된 코코넛 쉬림프 피자~ 가을 하면 생각나는..대하! 바로 그 새우의 계절이 가을이죠~ 통통한 새우맛을 제대로 느꼈던 피자헛 코코넛 쉬림프 피자에 시식기 입니다. 통통한 새우와 잘 어울리는 고소한 베이컨 그리고 포토이토 각종 야채가 함께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무엇보단 토핑위에 뿌려져 있었던 레몬소스 맛이 감칠맛을 더해주더군요. 지난 더블치킨 피자에서도 적용된 핸드메이드 도우가 코코넛 쉬림프 피자에서도 적용도이어 만들어졌습니다. 고소한 콘밀을 묻혀 손으로 직접 두드리고 펴서 만들었다고 했는데 직접 먹어보니 쫄깃하고 맛이 있더군요. 상큼한 허니 레몬소스와 발사믹 소스가 어울러져 그 맛을 더 깊게 해주더군요. 그리고 여기 흰가루가 바로 코코넛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맛이 있던데, .. 2009. 9. 27.
비록 한방울 일지라도 水=H2O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물역시 없어선 안될 소중하죠. 오늘은 바로 그 물을 담아봅니다. H2O...WATER...水。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09.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