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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 안에 담긴 마창대교 의도하고 찍질 않았지만 플레어 안에 담긴 마창대교 야경 렌즈 플레어 현상은 강한 빛을 마주하고 촬영을 할 때 생기곤 합니다. 낮에는 태양광이 주 원인이 되겠지만, 야간에는 빛을 발하는 모든 조명기기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렌즈플레어를 피사체와 잘 어울리도록 맞추긴 여간 쉽지 않은 것 같네요. 마창대교(馬昌大橋)는 경상남도 마산시 가포동과 창원시 귀산동을 연결하는 폭 20m(왕복 4차선), 길이 1.7km의 다리이죠. 국도 제2호선 마산,창원 외곽 신선의 대교로, 기존 두 지점을 서로 오가는 다리.. 2009. 9. 17.
나홀로 피어있는 단풍 대관령 삼양목장 트래킹중 만난 단풍 이미 오색찬란한 가을 단풍을 만날 수 있었다. 햇빛에 비친 단풍.. 아직은 맘에 들 정도로 물들진 않았지만.. 올해 처음 조우하게 된 단풍이라 설레인다. 2009. 9. 16.
선덕여왕 비제가 떠오르는 장면 어제 저녁에는 선덕여왕 드라마에서 비제가 열리는 장면이 방영되었는데, 문득 예전에 묵혀둔 사진이 생각납니다. 2009. 9. 16.
불교음악의 산고장인 쌍계사 팔영루 특히 우리 옛 유적지를 돌아볼 때마다 많은것을 느낀다. 아는것만큼 보인다라는것... 미쳐 사전에 준비하질 않는다면 내 눈에 보이는건 그만큼 좁게 보인다. 팔영루는 진감선사 혜소가 중국에서 불교음악을 공부하고 돌와와 쌍계사 팔영루 에서 우리 민족의 정서에 어울리는 범패를 만들어냈으며 오랫동안 범패 명인들을 배출하는 교육장으로서 역활을 해왔다 팔영루 라는 이름도 진감선사가 섬진강에서 뛰노는 물고리를 보고 팔음률로서 범패를 작곡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2009.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