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새벽 아침 양평 양수리를 향했다.
토요일 아침 새벽일찍 혼자 발 걸음 향한 그곳은 양평...
예전 해피아름드리님과 함께 동행한 소화묘원
이번에는 혼자 발걸음하여 운해와 일출사진을
담고 내려오다 두물머리를 향했다.
아니 저 멀리 보이는 손님들은 누굴까?
망원렌즈로 담아서 보니 가마우지..
이미 해는 하늘 위로 솟아올라..
두물머리에 강렬한 햇빛을 자아내고 있다.
저 멀리 보이는 4마리의 가마우지...
그래도 이른 시각이라 그런지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있다.
이제 추석이 지나고 나면 양평을 자주 찾아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