照片257 해운대경치가 한눈에 펼쳐지는 곳 지난 주말은 정말 여름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더운 휴일이었죠. 때마침 부산에 바람쐬러 갔었는데요. 오랜만에 고향친구도 만나고 좋은 시간을 해운대에서 보냈습니다.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도 한눈에 보이는 저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하루 숙박을 ^^ 체크인을 하기 위해 짐꾸러미를 소파에 두면서 로비를 한번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호텔 1층에 있는 라운지는 확트인 정원과 함께 바닷가 백사장이 보이는 경관이 좋은 위치에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쪽 본관은 07년도에 개보수를 하고 나니 지금 부산 어느 호텔보다 최신시설이라고 들었는데, 직접 눈으로보니 역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 기사를 통해 본 것같은데, 2007년도에 미국 스튜디오 가이아(Studio Gaia)에서 인테리어를 했다고 합니다. 깔끔하면서도 현.. 2009. 4. 16. 아름다운 동화속 궁전이 있는 석촌호수 매일같이 지나가는 석촌호수지만 카메라로 담아볼 때마다 매번 느낌이 틀립니다. 저녁을 먹고 잠시 산책 할겸 카메라를 들고 석촌호수를 찾았습니다. 주말까지는 벚꽃이 정말 만개하여 보기가 좋았는데 어느새 벚꽃은 다 지고, 잎들이 푸르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샤롯데 건물과 롯데호텔 건물을 조금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지난번에 사진 찍을땐 캣츠를 하고 있었는데, 조금 오랫동안 드림걸스를 공연하고 있네요. 아름다운 동화속의 궁전이 연상되는 롯데월드 궁전입니다. 때론 이 아름다운 궁전을 퇴근길에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밤 11시가 되면 소등을 합니다) 집으로 향하는 길엔 한번씩 쳐다보고 지나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서호에서 동호를 가기전에 다시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광각으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석촌호수 .. 2009. 4. 15. 가슴이 확 트이는 부산 해운대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해운대 사진을 올려봅니다. 하룻밤을 묵기위해서 해운대에서도 전망이 좋은 파라다이스 호텔에 투숙했습니다. 게다가 발코니에서 해운대 앞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었는데요. 발코니에서 바라본 해운대 앞바다의 전경입니다. 저기 밑에는 실외수영장도 보이고, 가슴이 확트입니다. 그리고 저기 요트도 보이고...한적한 해운대 바다를 바라다 보았습니다. 날씨가 덥긴 했지만, 아직 바닷물에 들어갈 정도는 아닌듯해요. 그래도 아직 4월인데^^ 그리고 잠시 숙소에서 쉬고 저녁 노을이 질때 다시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동백섬쪽으로 해가 지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사람들도 다들 노을을 즐기고 있네요. 그리고 노랗게 하늘이 물든 가운데 배가 동동동 소리를 내고 지나가길래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저도 저기에 몸을 .. 2009. 4. 14. 해운대의 이색풍경을 담아보다 주말을 이용하여 부산 해운대에 바람을 쐬고 왔습니다. 요즘은 이상기온으로 인해 한낮에는 무척더운데요. 부산을 간 지난 주말역시 참 더운 초여름의 날씨였습니다. 반소매, 반바지 입은 사람들도 눈에 많이띄구요. 낮에 잠시 할일이 있어 스타벅스 앞에서 잠시 컴퓨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전 이렇게 외국인이 많은질 정말 몰랐어요. 여기가 한국이 맞는거야? 싶을정도로 많았습니다.(저기 GS25만 안보인다면) 모래사장에 들어가긴 싫고..망원렌즈로 바닷가를 바라보고 있는 연인들을 담아봤습니다. 먼가를 심각하게 이야기를 하는지...제가 사진찍는 내내 저러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해운대 산책로에는 많은사람들이 거닐고 있었습니다. 여긴 잠시 바람쐬러 오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복장이 노는 복장은 아니네요. 그리고.. 2009. 4. 13.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