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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記113

점심먹으러 가는길에 장마기간이라 요즘은 잦은 비와 꿉꿉한 날씨로 은근히 덥죠? 점심시간 밥먹으로 가는 길가에서 꽃이 피어있더군요. 아..저기 사진을 찍어야지 싶었지만, 여러번 지나치고 지나치다 오늘은 카메라를 들고 점심식사 하러 나왔습니다. 회사 골목골목 빌딩안에 지하주차장 들어가는 작은 화단에서 찍어봤습니다. 날씨가 흐리다보니 사진또한 흐릿흐릿하네요. 건물사이에 피어있는 꽃~ 2009. 6. 30.
연꽃과 수련 구별방법은? 연꽃과 수련 구별방법을 아세요? 연꽃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얼마전 양평에 바람쐬러 나갔다가, 이쁘게 피어있는 연꽃을 찍어봤습니다. 얼핏 보면 연꽃과 수련...서로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꽃인데요.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의 여러해살이 수초. 연꽃이라고도 한다. 뿌리줄기는 흰색이고 가늘고 길며 진흙 속을 기는데, 끝부분은 비후(肥厚)하여 연뿌리(연근)가 된다. 잎은 긴 잎자루가 있으며 수면에 뜨는 잎과 수면 위로 올라온 잎이 있다. 잎새는 원형이며 잎자루에 방패모양으로 붙고 지름은 약 30㎝이다. 잎의 표면에 무수히 많은 작은 돌기가 있어 물방울이 멈추었다 흐르곤 한다. 꽃 은 빨간색 또는 흰색이며 여름에 꽃자루 위에 홀로 피고 꽃덮이조각은 많이 있으며 거꿀달걀꼴이다. 수술은 많고 수술대는 실모양이다. 꽃턱은 .. 2009. 6. 25.
길에서 만난 환상적인 원추리꽃밭 요즘 길을 걷다보면 참 많은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도 이 꽃이 뭘까? 궁금했지만 우선 찍어보았습니다. 야생초이긴 하나 요즘은 관상용으로 길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원추리 원추리(Orange Daylily, Tawny Datlily, Fulvous Daylily)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은 Hemerocallis fulva (L.) L.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 전역의 산야에 자생한다. '넘나물, 들원추리, 큰겹원추리, 겹첩넘나물, 홑왕원추리' 등의 이명이 있으나, 이명이 다른 종의 정명으로 사용된 경우가 많으므로 이명 사용은 삼가야 한다. 시름을 잊게 해준다는 중국의 고사가 있어 '훤초(萱草)' 또는 '망우초(忘憂草)' 라고도 부른다. 가는 뿌리는.. 2009. 6. 25.
비지니스 블로그 서밋 2009 행사스케치 어젠 비지니스 블로그 서밋 2009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블로그 서밋에서 있었던 현장 스케치를 간략하게 올려봅니다. 찍은 사진은 많은데요. 아직 사진 수정작업을 제대로 하진 못했습니다. 양재동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진행된 블로그서밋행사~ 저는 행사 준비를 위해서 조금 일찍 도착했습니다. 행사 전날 준비한 쇼핑백~ 쇼핑백 안에는 자료집과 각종 회원사들이 협찬하는 물품이 들어 있습니다. 행사장 왼쪽편에 비지니스 블로그 서밋 2009라는 큰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행사장 밖에 크게 걸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눈에 띄질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추첨되는 경품들.. 블코 티셔츠와 블로그 만들기 책자입니다. 바쁜 업무로 끝까지 참석 못하신 분들도 많아서, 재추첨과 선착순으로 쉽.. 2009.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