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용복마을에 이어 이동중에 참 보기 좋은 두분을 만나서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이동중 차안에서 제일 처음 발견한 한쌍의 부부가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우선 저 분들을 한번 이야기 하고 싶어 삼거리에서 먼저 도착하여 기다리고 있었지요^^
기다리고 있으니, 저렇게 두분이서 열심히 페달을 밟고 이쪽으로 오고 향하고 있네요
가시는 두 분을 세웠습니다.
태안에서 출발하여 이렇게 진안까지 지나가는 길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멋지게 포즈를 취해주시고, 또 유유히 갈 길을 항해서 떠나는 뒷 모습을 찍어 보았습니다.
저렇게 주말을 부부가 함께 자전거를 타고 트래킹하는 모습
보기 좋아보입니다^^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함께 할 수 있다는게 참으로 아름다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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