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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중국기사

한중(韩中) 간의 깊은 감정의 골

by 시앙라이 2008. 12. 22.

아래의 두 가지 기사만 보더라도, 현재 한, 중 양국이 얼마나 서로를 이간질 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좀 지나가긴 한 내용들이긴 하지만...ㅠㅠ

예를 들어 아래 내용은, 한국 네티즌들이 중국관련 사진(대륙시리즈)을 가지고 한국 웹사이트에서 패러디 하고 히죽거리는걸, 한국어에 능통한 중국 조선족이나, 중국인 유학생이 번역해서 중국사이트에 올렸고, 이에 분개한 중국인들이 중국 웹사이트에 올리면서 혐한론을 불러 일으킵니다.  이를 본 중국언론매체들이 민족주의에 기반한 반중화의 표본으로 기사화 시키고 있네요.  물론, 이러한 내용들을 한국 언론들이 또 기사화 시키면서 양국사이에 불신을 이야기하고,  또 그 기사를 중국언론에서 받아쓰면서, 내용들이 확대 재생산시키고 있네요.

현재, 한,중간의 불신과 오해의 실상입니다.  차라리, 이런 것들은 서로 무관심하면서 관련된 보도를 자제하는 것이 처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양국관련 긍정적인 보도가 그렇게나 없을까요?  
찾으려면 나름 많을텐데...서로들 관심이 많아서, 기대가 커서, 그만큼 오해와 서운함이 많아진걸까요?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한중 간의 건전한 교류를 위해 역할을 해야 할 사람들이 제 자리에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중국에도 한국 비하관련 문장, 사진들 많구요, 한국 역시 엄청난 자료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너무 들추어내서 감정 싸움일으키는 것이 결코 도움이 되지 못할텐데...옆에서 웃고 있는 나라 생각하면,
참 미련한 짓 한다는 생각도 들구요. 서로들 자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싸움 부추기는 나쁜 친구처럼, 민족주의 감정이나 부추기면서,
자꾸 자극적인 기사로 확대 재상산하려는 찌라시 언론들도 자제를 해야 할것 같구요.

아래 중국관련 사진들이 그렇게 재밌게 다가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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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摘自:雅虎画报]

 

韩国《京乡新闻》刊登一篇题为“过分侮辱中国的帖子———‘大陆系列’在网上流传”的报道。报道举例称,“大陆系列”其中一张题为“大陆的斑马”的照片,表现的是大陆孩子骑斑马的样子,但仔细一看,斑马是白马被涂上黑色油漆后“画成”的

韩国《国民日报》网络版曾在一篇文章中表示,“大陆这一概念主要是用来表现广阔领土,但是韩国网民主要用大陆一词来嘲笑中国的落后文化或者不卫生的面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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