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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form Story

이미지로 다시 돌아보는 sGen Global 스타트업 스프링보드

by 시앙라이 2013. 3. 26.


삼성 SDS와 타이드인스티튜트가 공동주최한 '에스젠 글로벌(sGen Global) 스타트업 스프링보드'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다. 

지난 3월 1일에 시작해 3월 24일까지 매주 주말 1박 2일 간 4회에 걸쳐 열린 이번 행사는 서울(서울대, 연세대), 대전(카이스트), 부산(동아대)에서 열린 창업관련 세미나이자 삼성SDS의 신사업 공모전인 '에스젠 글로벌(sGen Global)'의 사전 세미나였다. 


삼성 SDS에서 진행하는 sGen Global은 작년 sGen Korea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으로써, 제안자의 신사업 아이디어 제안에 시상만 하는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고 실제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여 가능성이 높은 제안자(팀)에게는 아이디어가 실행되고 사업화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삼성SDS는 타이드인스티튜트(TIDE Institute) 함께 4번의 창업 관련 세미나를 진행한 것이다. 


이번 에스젠 글로벌 스타트업 스프링보드는 에스젠 글로벌 공모전과 마찬가지로 신 사업이나 창업에 관심 있는 14세이상 국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헤커톤 형식의 세미나였다. 4회의 행사에서 기술자, 개발자, 디자이너, 창업자들이 함께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팀을 이루어 비즈니스 모델을 빠르게 완성할 수 있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본인 아이템의 실현가능성을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멘토와 평가 전문가 그룹에 피드백을 받을 수도 있다. 실례로 한 참가자는 이번 스프링보드에 3회나 참여해 다양한 피드백을 받은 끝에 마지막 스프링보드에서 입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모르긴 몰라도 그 참가자는 분명히 에스젠 글로벌(sGen Global) 공모전에 응모할 것이다. 


3월 한 달 간 진행된 스프링보드를 이미지와 함께 되돌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