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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wan21

대만(taiwan)통화 지폐 중화민국의 통화 단위는 New Taiwan 달러(NT$)이다. 지폐는 NT$2000, NT$1000, NT$500, NT$200, NT$100가 있고, 주화는 NT$50, NT$20, NT$10, NT$5, NT$1가 있다. 외환은 정부 지정은행이나 호텔에서 환전할 수 있다. 환전 시, 주어진 영수증은 떠나기 전 사용치 않은 NT달러를 환전하기 위해 제시해야 한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마스터 카드, 비자 그리고 디너 클럽 같은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타이완의 지폐와 주화의 위조방지를 위해 대만중앙은행은 7월 1일부터 새 NT$2,000지폐를 발행했고, 아래와 같이 예전의 지폐와 주화 유통을 중단했다. 지폐 : NT$1000, NT$500, NT$100, NT$50의 지폐액면에 대만은행이라고 기입된.. 2008. 1. 17.
張惠妹-聽海 장혜매 청해 2008. 1. 16.
대만도 `경제 살리기` 택했다 ‥ 국민당 총선 압승 대만도 `경제 살리기` 택했다 ‥ 국민당 총선 압승 3월 대선서 8년만에 정권교체 가능성 대만 야당인 국민당이 지난 12일 실시된 총선에서 입법원(의회) 의석 가운데 72%를 차지하는 압승을 거뒀다.이에 따라 오는 3월22일 총통을 뽑는 대선에서도 경제살리기와 변화를 화두로 내건 국민당의 마잉주 후보가 승리,2000년 이후 8년 만의 정권 교체를 이룰 가능성이 높아졌다.랴오다치 중산대 교수는 "국민당의 승리는 경제를 살려달라는 대만 유권자들의 요망이 담긴 것"이라며 "국민당에 대한 지지라기보다는 여당 민진당에 대한 질책의 성격이 강하다"고 말했다.대만 총선이 한국 대선의 재판이라는 일각의 분석도 그래서 나온다. ◆경제악화가 승부 갈랐다 대만 중앙선관위의 최종 집계 결과 국민당은 113석 중 81석을 얻었.. 2008. 1. 15.
대만 총선, 변화의 새 출발점 천수이볜(陳水扁) 대만 총통은 대만의 완전한 중국 독립을 기치로 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지만 결국 지난 12일 총선에서 완패했다. 이번 총선에서 대만 국민들은 마잉주(馬英九) 후보의 국민당에 표를 몰아주며 독립보다 ‘경제살리기’를 더욱 시급한 과제로 생각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대만 총선결과는 미국과 중국에도 희소식이다. 천 총통의 독립에 관한 주장은 두 국가에 대만 해협을 둘러싼 관계국들 간의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큰 위협이었다. 중국은 대만을 자국 영토로 간주해 대만이 공식적으로 독립하려고 시도할 경우 무력진압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미국은 법적으로 대만을 보호해야 하는 위치에 있어 중국과의 관계를 고려했을 때 매우 난감한 상황이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당의 승리로 마 후보가 오는 3월22일 대만 대.. 2008.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