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적봉5 아름답고 화려한 덕유산 상고대의 향연 어제부터 올리기 시작한 무주 이야기 향적봉 오르기 전까지 모습을 담아봅니다. 오전 9시부터 무주리조트 곤도라가 운행됩니다. 아홉시가 조금 지난 시각에 도착하여, 10분정도 대기후에 금방 곤돌라를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곤돌라에서 하차하면, 바로 요기가 설천봉입니다. 리조트 입구는 화창한 날씨라 상고대가 있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기우였나봅니다. 설천봉에 도착하자마자, 아이젠을 착용하고 이곳저곳 둘러보기 시작 했습니다. 상고대때문인지 사진찍기에는 그렇게 좋은 날씨는 아니였고, 앞이 잘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가로수에 있는 차단기와, 휴지통입니다. 여기에도 상고대가 피어있네요. 불과 몇미터 앞인데도 불구하고 저와 동행한 해피님은 뿌옇게 보입니다. 올라와서 느낀 점이지만, 곤도라타고 편하게 올라오실 순 있지만, 아.. 2009. 2.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