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11 추억의 크리스마스와 올해 크리스마스 대만에서 유학할 땐 정말 재미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냈던 것 같다. 일반 학생 기숙사가 아닌 외국인 기숙사이면서도 현지 대만인들과 함께 지냈는데 학교측에서 많은 배려도 있었고 행사도 있었던 그 기숙사가 오늘 집에 오는 길에 문득 생각이 났다. 같이 살았던 대만친구 방돌이는 대학원을 마치고 이제 군대복무 중이라 연락이 안되고 예전 친구들에게 안부전화를 넣어보니 예전 생각이 나서 저장해놓은 dvd를 꺼내 들어보니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에다가 카드를 이렇게 서로에게 전달하였다. 當時的外國朋友們,當時的可愛學弟妹,如今都有各自的天空,也離開了麗澤那個大家庭, 看到當時的自己,真是美好的回憶啊! 縱然歲月催人老,那當下的感動與記憶卻未被時間帶走.... 2008的耶誕將至,少了些祝福的卡片,少了些慶祝的活動, 我的心好想飛回那個時候.... 크.. 2008. 12. 24. LG전자 2008 크리스마스 과학강연극 벌써 7회째를 맞이한 크리스마스 과학강연극 LG전자와 최정훈 교수가 함께하는 흥부네, 대박났네!! 우리나라 전래 소설인 흥부전을 각색하여 과학 실험과 민요, 풍물놀이가 어우러진 과학 강연극이었다. 한양대학교 TIST(청소년 과학기술진흥센터) 센터장을 엮임하고 계신 최정훈 교수님이 산타로 등장하여 극 중간에 과학의 신비를 풀어주신다. 공연이 진행되는 한양대학교 올림픽 체육관 입구 앞에는 기념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었고 많은 어린 학생들이 신나게 기념 촬영을 하고 있었다. 잠시 틈을 타 찰칵! 공연장 가장 앞자리에는 의자가 아닌 바닥에 앉아서 좀 더 가까이 볼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었고, 단순한 관람이 아니라 극 중간 중간에 참여 할 수 있고, 중간 중간에 발표자에게 선물을 줬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였다.. 2008. 12. 24. 겨울 분위기를 한껏 더해주는 함박눈 저녁을 먹고 사무실 들어오는 길에 뭐가 하나씩 떨어지더니 이내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밤에 눈이 마치 크리스마스처럼 내리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카메라를 사무실에 두고 오는 바람에 똑딱이로 퇴근길에 잠시 찍어봤어요 요즘은 국내가요는 올리지도 못하겠고..ㅠㅠ 버스로 20분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조심조심 운전을 했던지 40분이나 걸리더군요 내일은 아침 일찍 하철씨 이용해야겠네요. 그냥 횡단보도로 바로 건너와도 됨에 불구하고 석촌호수를 한번 둘러봤습니다.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는데 셔터 속도를 제어하질 못하다보니 사진속에서는 느낄 수가 없으니 아쉽아쉽 밤사이 많이 내린다고 하니 내일 아침 출근 길에는 일찍 일찍 나서야겠네요~^&^ 2008. 12. 2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