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5 가을로 접어든다고 손짓하는 노랑코스모스 주말에 공원을 나가니 반겨주는 노랑코스모스 오랜만에 올림픽공원을 산책하러 갔더니 양귀비 꽃밭이 있던 그곳에 이제는 노랑코스모스가 피어있네요 오늘 출근길은 아 이제 제법 가을 바람이 부는걸~ 아침 석촌호수 온도계도 21도를 가르키고 선선한게 아주 좋습니다. 더위야~얼른 가렴! ■ 노랑코스모스 - 원산지: 맥시코 - 학명: Cosmos sulphureus Cav. - 분류: 국화과 ■ 코스모스 - 원산지: 맥시코 - 학명: Cosmos bipinnatus Cav. - 분류과: 국화과 노랑 코스모스와 코스모스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꽃이랍니다. 노랑 코스모스는 꽃술이 길고 오똑하며 꽃잎은 오랜지색 하나뿐이고 줄기의 잎은 넓은편입니다. 2010. 9. 8. 화사한 아침을 맞이해주는 개나리 이젠 우리 일상생활에서 쉽사리 만날 수 있는 개나리 출근길에 화사하게 피어있는 개나리를 보니 활기찬 기운이 전해집니다. 다음주면 더 활착 피겠네요. 제 출근길은 석촌호수 길에서 시작됩니다. 산책로에 벚꽃은 이제 꽃봉우리가 맺히기 시작하고 주위에 개나리도 활짝피고 있고 곧 조팝나무도 이쁘게 피어오를 4월에 출근길은 힘이 납니다 2010. 4. 7. 바쁜 일상 출근 길에 만난 개나리 요즘은 마음에 여유가 없는 걸까요? 블로그를 정말 방치해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제 블로그에 로그인을 해보았더니 보름동안 잠자고 있더군요. 그럼 보름동안 카메라를 셔터를 눌려보지도 못했다는 소리이기도 하네요. 바쁜 출근길이지만, 잠시 핸드폰 카메라로 몇장 담아본 봄의 사진 개나리를 담아봤습니다. 그동안 석촌호수의 겨울을 많이 담아 봤는데요. 그 이후 첨으로 봄의 소식은 오늘이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2월 중순이 되니 꽁꽁 얼어있던 석촌호수도 이제 봄을 맞이하더군요. 누런 잔디에서 파란 새싹과 새순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호수에서 올라오는 계단에서 찍은 개나리입니다. 조만간 이 노란 개나리도 파랗게 변하겠죠? 남부지방은 벌써 봄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벚꽃축제도 시작되는데.. 2009. 3. 27. 눈 내리는 아침 출근길 풍경 일기예보에서는 어제 눈이 내릴거라고 하더니.. 아침에 눈을 뜨니 눈이 내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잠실역으로 향하기 위해 석촌호수 동호를 1/4정도 돌아서 가는 길입니다. 이미 날씨가 추워 얼어있던 얼음위에 눈이 쌓여있군요. 사진위에 검은점은? 카메라 내부청소를 해야할까 봅니다 오른쪽에 뭐가 끼여있네요.. 뾱뾱이로 한번 쏴악 털어줘야겠네요. 석촌호수 중간 중간에는 얼어있질 않죠? 수질 개선을 위해서 산소를 공급하다보니 군데군데 동그랗게 얼어 있지 않은 곳이 생겼습니다. 이제 막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그런지 아직까지 이정표에까지 눈이 많이 쌓이진 않았지만 지금은 쌓여 있겠죠? 아직도 창밖을 내려다보니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제 잠실역이 다와가는군요. 항상 지.. 2009. 1.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