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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3

청계산 자락에서 맛볼 수 있는 오리구이 지난 토요일 블로거들과 함께 한 청계산 등반... 바빠서 그랬나? 게을러서 그런가봅니다.ㅋ.ㅋ 다들 등반 때부터 계속 오리고기 타령이었는데 정말 하산을 하고 오리마을을 향했습니다. 저와 해피형님은 짧은 시간동안 청계사 주위풍경을 담기에 급급해서 계속 사찰에 있었는데요 오리마을 식당에서 차가왔다고 하여 급하게 내려가다 담은 사진입니다. 다들 지각생인 저와 해피님을 기다리고 있네요 짜잔~드디어 오리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다들 먼저 들어가시고 또 뒤늦게 들어갔어요 저 파란 옷은 조르바님^^ 세담님께서 한분씩 한분씩 소주를 따라주고 계십니다. 이미 다들 자릴 잡고 계시네요 세담님이 해피님에게 소주 한잔 따악 따르고 있는 장면을 담았습니다. 물론 등반 도중 각자 준비해온 간식거리를 먹긴했지만, 다들 배가 고팠나봐요.. 2009. 2. 13.
한뜻으로 모여 등반한 청계산 산행 지난 토요일 세담님과 함께 하는 토요산행이 있었습니다.(사진이 보이질 않아 다시 재발행해요..왜그렇지??ㅠㅠ)11시까지 옛골입구에서 만나기로 하여, 조금 늦게 출발 옛골에서 산행이 시작되었습니다.입구에서는 각자 개인 소개가 있었구요. 날씨가 흐렸습니다.죄송하지만 세담님 외 10명으로 할께요.(참여하신 분의 모든 닉네임이 생각이 안나서 죄송..ㅡ.ㅡ;;)산행코스 : 옛골-낭만길-혈읍재-마왕굴-석기봉헬기장-이수봉-청계사  참여인원 : 총 11명소요시간 : 약 3시간반 소요이미 산행하신 두분은 산길에 진흙이 많았던지 냇가에서 흙을 털어내고 있는 모양입니다.그리고 이제 산을 올라가기 위한 준비태세~세담님의 배려로  천천히 모든분이 올라 올수 있는 속도로 진행 되었습니다.산행 도중에 세담님의 배낭을 한번 메어보라.. 2009. 2. 9.
이젠 겨울 채비를 하고 있는 청계산 지난 토요일 (22일) 미디어 U 식구들과 함께 청계산을 다녀왔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이미 청계산은 겨울옷으로 갈아입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애초에는 11월 초에 갈려고 했었으나, 22일로 확정을 해놓고 보니 이미 겨울의 청계산을 볼 수 있었다. 입구에서 처음 맞닥드린 갈림길 친절하게 이정표를 세워두었다. 2200m로 되어있는 매봉 길로 코스를 잡아 고고씽~!! 역시 소나무는 푸르다~사계절 내도록 초록색 옷을 한결같이 입고~ 이미 숲은 겨울이구나~싶었다. 제일 뒤에서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인데. 이제 시작인데 왠지 발걸음이 무거워 보인다. 저 열매는 무슨 열매인지 모르겠으나..올라가다가 찍은 사진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 날씨가 화창하진 않았지만, 저멀리 테헤란로가 쭈욱 보인다. 그리고 .. 2008.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