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4 미리보고 온 해맞이 명소, 하조대 다사다난했던 2012년 임진년(壬辰年) 마지막 금요일, 한 해가 기울고 계사년(癸巳年)의 새 해가 화려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해 해맞이를 보고자 하면 수 많은 인파로 인해 길가에서 일출을 봐야할 지도 모르겠네요. 지난주에 강원도 대관령, 속초를 방문. 애국가에 나오는 소나무로 유명한 하조대에서 정말 멋진 일출 광경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기상청의 일출 정보는 대략 7시 20분쯤이라고 했지만 먼 곳까지 왔기에 조금 일찍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일찍와도 출입 할 수가 없었고, 7시쯤 군인들이 잠겨있는 자물쇠를 열어줘야 하조대 안으로 들어갈 수 가 있었습니다. 보기 힘들다는 오메가 일출 광경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해가 수평선에서 떠오르기 전 기다리는 시간동안 2012년 한해를 되돌아보고, .. 2012. 12. 28. 가을산행에서 만난 아름다운 일출 가을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고 전국 각지에 산들 각기의 느낌을 가지고 다른 옷들을 입고 있습니다. 이런 계절에는 산행하기도 참 좋습니다. 아침일찍 등산해서 일출 보는 것도 참으로 좋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진은 바로 파란 하늘에 쨍한 사진~ 구름위로 솟은 해 눈으로 본 그 느낌을 사진으로 담기에는 부족한것 같네요. 2011. 11. 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저물어 갑니다. 2010년의 기억에 남는 일들 아름다운 추억은 제 가슴속 뿐만 아니라 블로그에도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작년에 비해 올해에는 블로그 포스팅이 뜸하긴 했지만, 틈이 나는대로 흔적이 남겨보고자 합니다. 제 놀이터인 올림픽 공원 잠시 다녀왔습니다. 아직 그늘진 곳에는 이렇게 귀여운 눈사람도 있고~ 보기 좋더군요 내년에는 제 개인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 날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주위분들 소망하시고 바라시는 모든일 성취하길 기원합니다. 心想事成, 萬事如意 2010. 12. 31. 태백산 천제단에서 바라본 풍경 태백산 일출을 보러 온 수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이 있어서 정작 일출을 찍을때는 천제단 조금 아래 주목이 있는 곳에서 찍었어요 그리고 기나긴 기다림 끝에 일출을 찍고 천제단으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았기 때문에 깨끗한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도 보정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찍을때 CPL필터를 끼우고 찍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파란 하늘이 나왔습니다. 파란 하늘과 그 아래 보이는 산들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태백산 아침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주목이 함께 어울러져서 운치가 느껴집니다. 여기가 바로 태백산 천제단입니다. 저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면서 각 자 바라는 소망을 빌고 지나간 흔적들이 있더군요. 1991년 10월 23일 중요민속자료 제228호로 지정되었.. 2009.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