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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36

석촌호수에도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어제는 볼일이 있어 일찍 회사를 마치고, 후지필름 서비스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카메라 CCD 청소를 깔끔하게 하고 야~올림픽공원이랑 석촌호수 벚꽃 담아야지 싶었는데 이런 배터리가 없었던 것... 그래서 다시 집에서 배터리를 장착하고 올림픽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올림픽 공원도 이젠 봄이긴 봄이구나 싶을 정도로 많은 꽃들이 활짝피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석촌호수 역시 호수가로 벚꽃이 줄지어 이쁘게 피어있더군요. 해가 질 무렵에 도착해서 그런지 저녁 운동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동호쪽에서 바라본 석촌호수 집 주위에 이런 휴식공간이 있다는게 행복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수를 들리기 전에 올림픽공원에서 담은 벚꽃 이곳이야 말로 정말 만개한 벚꽃천지라고 할까요? 벚꽃 담은 사진중에 가장 마음에 듭니다. 여러분.. 2010. 4. 16.
눈으로 뒤덮인 올림픽공원 설경 이번주 월요일부터 내리던 폭설로 인해 올림픽공원 역시 해얗게 뒤덮였습니다. 공원에 들리면 한번씩 들리게되는 왕따나무... 나무도 하얗게 옷갈아입고 산책로역시 햐얗게 변해버렸네요. 2010. 1. 7.
눈내리는 주말 올림픽공원 풍경 일요일 오후부터 내린 눈... 집 앞 석촌호수만 찍고 집으로 돌아오기 아쉬워서 올림픽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눈구경하러 왔나봅니다. 그리고 겨울이면 올림픽공원에도 스케이트장을 운영합니다. 눈이 내려서 그런지 스케이트장에는 꼬마친구들이 참 신나게 .. 눈오는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길... 추운날씨라 눈이 얼기전에 넛가래로 열심히 눈을 치우고 계신 아저씨.. 자동차 전시장에 귀여운 눈사람이 웃고 있습니다. 눈내리는 풍경에서 한껏 어울리네요. 2009. 12. 29.
무르익어가는 가을 주말공원풍경 막 가을이 찾아왔을 때 담아봤던 올림픽공원 풍경에 이어 이젠 알록달록 제대로 옷갈아 입은 올림픽 공원을 산책했습니다. 억새들도 고개를 숙이고 있고 공원 산책로를 걷다보니 새빨갛게 물든 단풍나무와 그 뒤로는 아직은 옷갈아 입지 못한 잎들이 오히려 더 새빨간 단풍나무를 돋보이게 하는 것 같아요. 한 쌍의 부부는 정겹게 이 가을을 공원에서 만끽하면서 산책하고 있습니다. 젊은 연인..그리고 노부부...가족.. 다양한 사람들이 산책로를 거닐고 있네요. 올림픽공원 내에 있는 커피빈 .. 미술관과 옆에 위치하고 있고 위치또한 명당 중에 명당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날은 그래도 비교적 한산하더군요. 오늘은 문득 용혜원 님에 시가 생각납니다~ *♤가을엔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용혜원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이 .. 2009.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