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사진포인트2 한결같이 서있는 왕따나무의 사계절 한달에 한번씩은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산책길을 찾습니다. 올림픽공원에 출사를 나오시는 분들은 이곳을 꼬옥 찾곤 합니다. 하지만 처음 올림픽공원을 방문하시게 되면 이쪽을 모르고 스쳐지나가기도 하죠. 사진 포인트에서 멋진 사진을 찍고자 한다면 아무래도 망원렌즈가 필요합니다. 동네주민이다보니 몽촌토성 산책길에 자주 들리는데 그 동안 스쳐지나가는 사이 찍어놓은 사진을 고르다보니 사계절을 다 담을 수가 있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요즘에는 정확한 한 포인트에서 똑같은 화각에서 쭈욱 왕따나무를 담아보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정교한 사진을 파노라마 형태로 구성 할 수 있을듯^^ 사진은 누구나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찍고 어떤 카메라 장비를 쓰는지 중요하질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2011. 3. 16. 한번씩 찍게 되는 풍경~ 올림픽공원이 집 가까이 있다보니 시간이 날땐 자주 들리게 됩니다. 항상 주말이면 여러 사진동호회에서 출사를 오기도 하는 곳이죠. 한번쯤 올림픽 공원을 들리면 찍게 된다는 포인트... 올림픽 공원에서는 꽤 유명한 나무죠 소위 왕따나무로 불리어 지는 이곳이 올림픽 공원의 사진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흔하게 볼 수 있는 사진이지만 그래도 올림픽 공원의 포인트이니 한번 담아봅니다~ 왕따나무 사진을 찍는데 까치나 날아들더군요. 오늘은 나무만 올려봤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들려서 계절 흐름별로 제가 찍는 포인트를 정해두고 담아볼까 합니다. 아직도 밀린 사진들 언제 정리하죠? 미련을 버리고 버려야하는데 계속 남겨두고 있어 감당이 안되고 있습니다. 2009.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