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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2

켄싱턴 플로라 호텔-강원도 평창여행 강원도 여행하면 바로 겨울이 제격일듯.. 경기 가평, 강원도 강릉, 대관령, 평창 지역 일대를 2박3일 일정으로 가고자 했기 때문에 평창이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이젠 숙박을 어디로 할까 찾아봤다 일정에 없던 여행을 갑자기 잡으면서 급하게 고른 숙박장소는 강원도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 첫날은 가평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저녁일정으로 아침고요수목원을 갔다가 이곳 켄싱턴 플로라 호텔로 도착! 플로라 호텔은 평창에서 가장 큰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부대시설도 이용해보니 괜찮은것 같다. 2명이 투숙한다고 하면 인근 펜션보다 이 곳 플로라호텔에 투숙하는게 훨씬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 가능할듯. 켄싱턴 플로라 호텔은 평창 진부면 오대산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지상17층 지하1층으로 되어있다. 총 306개의 객실로 평창에.. 2011. 12. 20.
선덕여왕때 지어진 월정사를 찾아서 지난주말 떠난 여행..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듣긴 했지만 밤에 도착하여 강원도 봉평과 함께 삼양목장을 거쳐 오대산 월정사에 당도했습니다. 오대산 월정사 〈삼국유사〉 권3 대산오만진신(臺山五萬眞身)에 따르면 643년(선덕여왕 12) 자장율사가 중국 당나라에서 문수보살의 감응으로 얻은 석존 사리와 대장경 일부를 가지고 돌아와서 통도사와 함께 이 절을 창건했다고 한다. 자장이 창건할 당시에는 초암(草庵)으로 엮어 만든 임시암자에 불과했지만, 그뒤 신효(信孝)·신의(信義)·유연(有緣)이 차례로 이곳에 머물면서 점차 사찰다운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사적기 寺蹟記〉에 의하면 1307년(충렬왕 33)에 큰 불이 일어나 불타버렸으나 이일(而一)이 중창했고, 1833년(순조 33) 다시 화재로 소실되었던 것을 1844년.. 2009.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