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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사진14

석촌호수 산책길따라 화사하게 피어있는 벚꽃 지난 주말 석초호수에 벚꽃은 만개로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올림픽공원에서 많은 사진을 찍고 동네를 그냥 스쳐 지나갈 순 없었습니다. 동호보단 롯데월드가 있는 서호에 벚꽃이 더 아름답게 활짝 피었더군요 매일 오가는 길이지만 이렇게 또 사진으로 담아보니 다른 느낌이 듭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운동하고 계신분... 아름답게 피어있는 벚꽃을 보러 오신 분.. 다양했습니다. 호수가 산책로따라 가지런히 피어있는 벚꽃 올해는 3월까지 추운 날씨여서 그런지 예년보단 조금 늦게 피었죠 그래도 이젠 따뜻해지니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0. 4. 20.
올림픽공원에서 봄을 즐기는 사람들 올 봄은 일조량이 적고 쨍쨍한 햇살을 볼 수 있는 주말은 적죠. 평일은 그래도 괜찮은데, 이상하게 주말이면 흐린날이 많은게 아쉽습니다. 올림픽공원에는 벚꽃 뿐만 아니라 목련, 산유수, 진달래 다양한 꽃들이 꽃망울을 틔우기 시작합니다. 몽촌토성 산책로에도 이젠 푸른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개나리도 활짝 피어있구요. 공원 산책을 하면서 봄 기운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자 이젠 왕따나무가 있는 쪽으로 옮겨보니.. 벤치에는 다정다감하게 연인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고, 한쌍의 커플은 또 산책중입니다. 복잡한 꽃축제보단 넓은 공원에서 봄을 감상하시는 것도 좋을듯 싶네요. 공원 곳곳에 피어있는 벚꽃...사진찍으시는 분도 있고 지긋하게 벚꽃을 감상하고 있는 분도 보입니다. 여긴 올림픽공원 커피빈이 있던 자리..(소마미술.. 2010. 4. 19.
벚꽃향기로 가득한 올림픽공원 주말동안 날씨가 꾸물꾸물 했었죠? 그래도 토요일 오후 3시쯤일까요? 해가 빼곰 뜨길래 후다닥 자전거 타고 올림픽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역시나 아름 벚꽃이 활짝 만개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 산책..꽃놀이를 하고 있더군요. 많은 분들이 카메라로 아름다운 벚꽃을 담기 바쁘더군요. 저역시 신나게 동행한 이와 봄 기운을 만끽했습니다. 이번에는 인물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풍경사진이 몇장없네요. 자전거를 타고 공원 한바퀴 돌았더니 어느덧 해가 저물고 있어 석촌호수로 향했습니다. 몽촌토성 산책로 위에서 담은 올림픽공원 풍경 참 괜찮더군요 그리고 왕따나무에게 인사하러 가기전에 잠시 담아 본 사진~ 가족..연인 ..친구..다양한 사람들이 봄을 느끼는 여유로움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2010. 4. 19.
화사하게 피어 숨가쁘게 떨어지는 벚꽃 어젠 정말 많은 사진을 찍고 벚꽃을 원없이 담았습니다. 옆사람에게 미안할 정도로~ㅋㅋ 물론 사진 많이 찍어줘서 삐치진 않았겠지요^^ 오후까지도 흐릿한 날씨였건만 오후 3시가되자 햇살도 다시 비추고 사진 찍기 너무나 좋은 날씨로 확 변했습니다. 4월 중순...벚꽃이 피고...이내 지고 맙니다. 많은 벚꽃이 피고 있지만, 오래 있지 못하고 이내 땅으로 떨어져버리는 내일 비소식이 있는데 벚꽃이 비에 젖어 많이 떨어지겠죠? 201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