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일출1 시원한 바닷바람과 파도소리를 바닷가에서 일출을 바라다 보고 싶은 마음이 문득 생길때가 있다. 새벽부터 주섬주섬 챙기고 나갈 채비를 하면서부터 설레인다. 고요한 바닷바람과 서서히 떠오르는 태양.. 그리고 잔잔한 파도소리~~ 올해 1월1일 새아침을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다짐한 것들을 그리고 바라던 일들을 잘 처리하고 있는지 내 가슴속으로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였다. 이른 아침부터 저멀리 바다로 나가는 배... 잔잔한 파도.. 드높은 태양.. 시원한 바닷바람... 시앙라이는 이 모든걸 즐기고 있다. 2009.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