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시원한 바닷바람과 파도소리를

by 시앙라이 2009. 8. 21.

바닷가에서 일출을 바라다 보고 싶은 마음이 문득 생길때가 있다.

새벽부터 주섬주섬 챙기고 나갈 채비를 하면서부터 설레인다.

고요한 바닷바람과 서서히 떠오르는 태양..

그리고 잔잔한 파도소리~~



올해 1월1일 새아침을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다짐한 것들을 그리고 바라던 일들을
잘 처리하고 있는지 내 가슴속으로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였다.


이른 아침부터  저멀리 바다로 나가는 배...


잔잔한 파도..
드높은 태양..
시원한 바닷바람...

시앙라이는 이 모든걸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