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일출을 바라다 보고 싶은 마음이 문득 생길때가 있다.
새벽부터 주섬주섬 챙기고 나갈 채비를 하면서부터 설레인다.
고요한 바닷바람과 서서히 떠오르는 태양..
그리고 잔잔한 파도소리~~
올해 1월1일 새아침을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다짐한 것들을 그리고 바라던 일들을
잘 처리하고 있는지 내 가슴속으로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였다.
이른 아침부터 저멀리 바다로 나가는 배...
잔잔한 파도..
드높은 태양..
시원한 바닷바람...
시앙라이는 이 모든걸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