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진3 사진을 찍으면서 바다를 품어보기 바다를 사랑하고, 그래서 바다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아름답다. 바다의 향내가 그리워 떠나는 그 귀한 마음에는 바다를 닮은 마음이 있다. 춤추는 바다에게 연주는 필요치 않다. 바다 스스로 연주하고 노래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바다가 연주하는 소리를 귀 기울여 들어본 적이 있는가? 육지를 향해 소리치는 울림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매번 같은 소리의 반복 같지만 그 소리에는 매번 다른 울림이 있다. 우리의 삶도 매번 반복되는 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같은 곳을 여러번 오게 되더라도 그 느낌은 틀리다. 아니 실제로 같은 곳을 다시 오더라도 무엇인가 예전과는 또 다를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매번 반복 되는 일상이 지겹다고 흔히들 말하고 있다. 아무리 오래 살아도 매번 반복되는 삶이란 존재할 수가 없다. 그 .. 2010. 9. 6. 석양을 지그시 응시하며 셔터 찰칵 就在黎明破曉之際 凝視著映著烈日的海平面 專注地 按下手上的快門線 靜靜地 專注看著滴答滴答的手錶 並倒數著曝光時間 在收快門之際 將霎那化成永恆 我想... 今天是 心靈豐收的一天 2010. 7. 14. 뭉게뭉게 피어있는 구름 그리고 바다 어제는 쨍쨍한 파란하늘과 연꽃이었다면 오늘은 뭉게구름이 피어있는 저녁 바다 풍경입니다. 가슴이 확 트이는 바다는 항상 들려봐도 좋아요. 요즘은 블로그에 도통 신경쓰질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 당분간은 이럴것 같네요 2010.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