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5 두물머리에서 만난 반가운 가마우지 지난 주말 새벽 아침 양평 양수리를 향했다. 토요일 아침 새벽일찍 혼자 발 걸음 향한 그곳은 양평... 예전 해피아름드리님과 함께 동행한 소화묘원 이번에는 혼자 발걸음하여 운해와 일출사진을 담고 내려오다 두물머리를 향했다. 아니 저 멀리 보이는 손님들은 누굴까? 망원렌즈로 담아서 보니 가마우지.. 이미 해는 하늘 위로 솟아올라.. 두물머리에 강렬한 햇빛을 자아내고 있다. 저 멀리 보이는 4마리의 가마우지... 그래도 이른 시각이라 그런지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있다. 이제 추석이 지나고 나면 양평을 자주 찾아볼 것 같다. 2009. 9.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