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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사진5

알록달록 가을옷으로 갈아입은 보라매공원 오랜만에 찾은 보라매공원 보라매공원은 항상 추운 겨울만 일때문에 스쳐지나가다 처음으로 알록달록한 옷입은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입구부터 가을 분위기 가득합니다. 보라매공원은 옛날 공군사관학교 자리를 1985년 보수하여 1986년 개원하면서, 공군사관학교의 상징인 보라매를 그대로 이름에 사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낙엽이 떨어져있는 공원 벤치에 한적히 신문 읽고 계신 아저씨도 보이고 여유로워 보이네요. 다양한 색깔의 단풍들이 자신들의 색감을 맘껏 자랑하고 있습니다. 안방처럼 드나드는 올림픽공원과 또 다른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럼 보라매공원 가을 풍경 감상해보시죠? 낙엽도 2011. 11. 3.
자연은 아직은 가을이라고 말합니다 이번주 갑자기 밀어닥친 한파였지만 그래도 아직 자연은 가을이라고 이야길 하고 있습니다. 이번 해에는 유난히 코스모스를 많이 찍었죠. 아직도 남아있는 사진들^^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일이 많아서 인지 블로그 방문이 힘들고 아직 밀린 댓글도 많네요 잠시 짬내어 업데이트 하는 것에 만족하고, 다시 여율 찾게 될 때 댓글도 달아야겠습니다. 이제 날씨가 풀릴테고 제대로 아직 가을을 더 만끽해야하지 않겠어요? 2010. 10. 28.
늦가을의 매력에 빠져보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밖을 나섭니다. 아직 제가 가보지 못한 우리나라 곳곳이 많아서 그냥 발 거름 닿는 곳으로 왜 이렇게 이 땅에는 처음 가보는 곳들이 많은지..... 아름다운 가을과 함께 빛나는 색으로 채색 되어지는 단풍을 보면서 마음이 참 평안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가을에 빠져 탄성을 지릅니다. 덩달아 저도 그들과 같은 마음으로 단풍을 즐겨봅니다.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순간은 화폭에 그림을 그려넣듯 조심스럽고 황홀하네요. 마음은 온종일 이곳에 머물고 싶었지만 일정을 진행해야 해서 아쉬운 걸음을 재촉합니다. 노란 은행잎으로 뒤덮은 이곳에서 대자로 한번 누워봤습니다. 그리고 위를 올라다보니 이렇게 또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다니^^ 이 늦가을을 만끽하고 있는 한쌍의 부부 제대로 .. 2009. 11. 22.
가을을 만끽하고 있는 스님들 평일에는 일상에서 카메라를 들고 바람쐴 틈이 없지만 주말에 나가기만 하면 한주 한주가 틀리게 자연은 나~가을이야..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은행나무 열매 냄새때문에 고약하게 지나갈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노랗게 은행잎이 떨어지고 있는 지금 저 멀리 은행나무 길 사이로 두분의 스님이 가을 산책을 하고 계십니다 정말 한폭의 그림같이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서울에도 곧 다음주쯤에는 이런 풍경을 쉽게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노랗게 물들어 있는 은행나무 가로수 길 벤치에서 사색중인 한 중년의 어르신.. 정말 이곳에서 이렇게 주말을 향유 할 수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바람이 불면서 은행잎은 저렇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좀전까지 찍었던 은행나무 가로수길..옆으로는 이렇게 저수지가 있습니다 가로수길하니 신사동 가로.. 2009.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