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1 신라의 정기를 느낄수 있는 골굴사 경주에는 많은 유적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도 알려진 명승지가 있으며, 때로는 좋은 곳이기도 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선무도가 발원되었다는 이 곳 골굴사를 한번 살펴볼께요 골굴사 들어가는 입구엔, 성 안내는 그 얼굴이 참다운 공양구요 부드러운 말 한마디는 미묘한 향이로다 깨끗해 티가 없는 진실한 그 마음이 언제나 한결 같은 부처님 마음일세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는 잠을 자고 있는 두마리의 강아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웅크리고 자고 있네요. 절로 올라가는 길에 만난 뜻밖의 손님 다람쥐입니다^^ 그리고 바위에는 어린 동자승이 목탁을 앉고 있는 작은 인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한가롭고 정겹게 느껴졌습니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석굴사원...안을 한번 들여다볼까.. 2009.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