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33 ▶◀ 가시는 그 길이라도 편안했으면 사진이나 찍어 올리거나, 중국/대만 소식만을 올리던 전 정치적 이야기나 이런 글을 블로그에 잘 올리질 않는데 오늘은 참 마음이 답답하네요. 주말이라 늦잠을 잔 저는 정오가 되어서야 이 소식을 접했습니다. 눈뜨자마자 동생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는 소식을 알려주길래 첨에는 농담이 아닌가 싶었지만, TV에서 그 소식을 바로 접할 수 있었습니다. 국민들 대부분이 이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워하고 있겠지요? 신문의 호외라는 빨간 글씨를 보니 정말 더 안타깝네요.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이렇게 호외 신문이 잘 나오질 않는데 비통한 소식을 접하니 더 안타깝네요. 긴말은 안하겠습니다. 부디, 가시는 길은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2009. 5. 23. 중국보다 중국다운 공을기객잔 점심은 회사들어가기 전에 공을기 객잔을 방문하였습니다.5435CE33B24749AEAE134521B3F90037 공을기 [孔乙己] 는 무슨뜻일까요?? 중국현대소설의 창시자라고도 추대되고 있는 노신=루쉰(魯迅)의 단편소설의 작품입니다. 공을기는 청나라 말기 과거제도에 찌들린 건달 지식인을 통해 양반의 위선과 식인적인 봉건.현학적인 외형을 풍자한 작품인데요. 봉건제도하에서 정신적,육체적으로 찌들린 하층 지식인들의 제도의 희생물이 되어 가면서도 끝내 각성하지 못하고 비참하게 일생을 마감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입니다. 외관에서도 중국풍이 물씬 풍기는 중국음식점인데요, 인테리어가 옛 중국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느낌이 나는 곳이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있는 공을기객잔 현판~옆에 대나무와 등이 잘 어.. 2009. 5. 20. 호수공원의 아름다운 꽃축제 요즘 게을러서 그런지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블로깅 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5월입니다. 벌써 이번 5월의 반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지난 5월 초 연휴때 잠시 고양 꽃박람회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아직도 사진정리를 제대로 못해서 일단 눈에 잡히는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라 그런지 꽃박람회에 많은인파로 붐볐습니다. 이름 모를 이쁜 꽃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들었던 생각이 이런 꽃 박람회가 아닌 산과 들에서 마주치는 자연스러운 야생화가 그립더군요. 이번 주말에 전주에 결혼식이 있어서 내려가야하는데, 눌산 형님이 계시는 적상산 산자락이 그립네요. 어떻게 놀다가 갈 방법이 없을지..ㅠㅠ 선인장을 이쁘게 꾸며놓았습니다. 사무실 책상에 작은 선인장 화분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밀.. 2009. 5. 14. 日本利用釣魚島挑撥兩岸關係 日本利用釣魚島挑撥兩岸關係 日本想要得到釣魚島,這是一個事實。日本不希望中國崛起,這也是一個事實。臺灣海峽兩岸的和平交流,對於日本而言,是日本的悲哀;對於台獨分子而言,是台獨分子的噩夢。 中國的崛起,是無法阻擋的歷史必然。日本這個民族,在美國佔領軍的統治下,已經變態。變態到了一方面喜歡虐待,另一方面又要虐待別人。於是喜歡美國的虐待,回過頭來喜歡虐待中國。中國的仁愛,讓日本感覺到中國可以虐待。中國的台海問題,也讓日本認為有了可以虐待的機會。 釣魚島是中國的。日本人不承認,台獨分子不願意承認。於是台獨分子和日本眉來眼去,希望釣魚島劃歸日本,以換取日本支持臺灣的獨立。日本認為如果臺灣的獨立是分裂中國的開始,是實現破壞中國崛起和強大的手段。於是,釣魚島成了日本的藉口。 有良知的中國人,支持一個中國的中國人,有一個共同的特點和追求:祖國的領土神聖不可侵犯。 釣魚島是中國的。這不僅是思想的表達,而.. 2009. 5. 14. 이전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