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에서 대관령을 지나가다 길에서 우연히 보게된 황태덕장
일전에 인간극장에서 황태삼대를 출근하기 전에 본적이 있는데 이렇게 직접 볼줄은 몰랐다.
이쪽 대관령에는 지난주에 눈이 많이 내렸는지 황태덕장에는 눈 치우기 바쁜모양이다.
이제 한창 황태를 말리기 위해 사람의 손을 기다리고 있는 저 황태들
1~2층으로 가지런히 황태가 빼곡하게 널려있다. 눈을 맞으면 떨어지는 황태를 또 주워줘야하고 정말 보통일이 아닌게 바로 이곳 덕장이 아닌가 싶다
사실 인간극장을 보질 않았다면 이러한 일련의 지식도 없었을텐데
바쁜 인부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각 영역마다 노끈의 색깔도 구분되어 있는걸 보니 말리는 시기 위치등을 알기위한 표시인듯..
지금 황태덕장은 황태를 말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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