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흔적을 남겨보는 재미, 아임IN

LBS 기반으로 KTH에서 출시한 아임IN 서비스

최근 트위터를 보고 있자니 포스퀘어외에 아임in이라는 서비스가 발도장 쿡쿡~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http://www.im-in.com 웹페이지도 오픈을 하여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네요

웹페이지를 보면 포스퀘어 웹페이지와 흡사하게 보입니다.
제가 잠시동안 아임IN을 사용하면서 발도작을 찍은 흔적입니다.

집과 회사 인근 지역에 흔적이 남아있네요.
다른 위치기반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개인프라이버시에 문제점은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웃을 추가할때 요즘은 더 신중하게 됩니다. 서비스로 풀 수 없는 문제는 결국 사용자의 관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포스퀘어와 다른 아임IN의 특징은

• KTH 파란 지도를 이용하여 기본상권 및 지역정보 사전 정보 입력 되어있다.

• 사진을 첨부할 수 있어서 좀 더 유용하게 발도장의 위치와 정보를 볼 수 있다
  
  
  
  
  
  이제 어플리케이션으로 돌아가서
  발도장은 사용자가 현재 위치하는 곳 혹은 자기가 발도장 찍을 곳을 고르고 흔적을 남기는 것인데요.
  간단한 메세지 입력과 사진첨부가 가능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모바일에서도 사용 가능하지만, 웹페이지에서도 발도장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웃을 추가하게 되면 내이웃으로 등록, 발도장 소식 알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웹페이지에서도 설정이 가능한...SNS 서비스와의 연결
모바일에서도 가능합니다^^

이웃추가 기능

기본적으로 내가추가한 이웃, 나를 추가한 이웃, 이웃추천이라는 기본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타 다른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이웃을 추가할 경우 이메일이라던지 트위터라던지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와 연계되어
친구 추천기능이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추후 서비스 개편시에 반영되겠죠?

포스퀘어의 경우 외국서비스이다보니 초창기에 사용시에 사용자가 그리 많질 않다가 올해 조금씩 조금씩 늘어가는 추세였으나
아임IN의 경우는 7월 7일 서비스 런칭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용자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서울뿐만 아니라 고향을 내려갔을시에도
많은 사용자들이 보였습니다.

앞으로 계속적인 서비스 업데이트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위치기반 서비스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