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장마기간에도 날씨 좋은 날은 정말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미뤄놨던 사진 정리 해 봅니다.
새파란 하늘 아래 흰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있고,
그 밑으로는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피어있었습니다.
코스모스 하면 가을이 딱 연상되는데, 벌써 코스모스가 피어 있네요
이젠 기후 탓인지 낯설지가 않은 풍경이라고 해야할까요?
하얀 코스모스 꽃도 함께 피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꿀벌은 꽃밭에서 일하는 모습도 보였구요
해바라기처럼 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꿀벌이 코스모스 꽃을 향해 돌진~~
윙윙 거리면서 날아가고 있습니다.
목표물에 안착~
열심히 코스모스 꽃에서 분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가을~특히 추석즈음 성묘하고 내려오는 길에 봤던 코스모스 길이 생각나는데요
이른 초여름에 만난 코스모스 풍경도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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