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해서 고향 창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부모님이 해주시는 밥도 먹고 좀 휴식을 취하니 힘이 솟네요~
그리고 고향에 있는 선배도 오랜만에 만나서 사진찍으로 고고씽~
하지만 날씨가 좋질 않아..뿌옇게 사진을 담을 수 밖에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창원과 진해를 이어주는 안민고개의 야경도 볼만한 야경입니다.
창원의 야경과 진해의 야경을 한 곳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창원보단 진해쪽 야경이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로망스' 기억하시나요?
드라마 '로망스'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데크로드가 있는데 산책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목재로 바닥과 난간을 만들어 운치를 더해줍니다.
구름이 끼어있는 하늘...
구름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다, 달을 찍어 봤습니다.
보름달이나 초승달이 되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쉬운대로 달도 담아 봤습니다.
그리고 안민고개 위에 작은 동산위로 올라가 달과 야경을 담고 있는 선배의 모습
마지막으로 저와 함께 이 고개를 왔다는 인증샷과 기념촬영으로 한컷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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