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는 정말 회사 업무에 신경쓰다보면
정작 카메라를 들고 나가고 싶지만, 생각만큼 쉽질 않습니다.
주말에 또 카메라를 메고~밖으로 나갑니다.
요즘 연꽃이 활짝 피어 곳곳에 찍을것들이 많습니다.
지난번 연꽃과 수련 사진을 올린것 말고 또 다른 곳을 가보았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부분부분 하나의 연꽃사진만 있는데 연꽃축제 사진을 보실려면
해피아름드리님의
콘텐츠를 보면 정말 연꽃천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연꽃의 수술을 크게 클로우즈업을 해보았습니다.
노란 연밥이 일정하게 배열되어 있는게 또
꽃잎이 하얗게 피면서 그 끛은 선홍색으로 끝에 몰려 깨끗한 느낌이 듭니다.
활짝 피는 꽃도 이쁘지만 개인적으로는 활짝 피기 직전인 이때가 가장 이쁜 것 같아요.
저물어 가는 해에 비치는 연꽃은 푸른빛이 돌면서 또 다른 느낌을 자아냅니다.
약간..사진을 보정 해봤는데요.
까만 배경에 하얗게 피어있는 연꽃이 또 다른 느낌을 자아냅니다.
이번주 연재로 해피아름드리님이 올리고 있는 세미원에 또 들리고 싶군요~
지금이 바로 연꽃 찍기에는 가장 적기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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