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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함께한 간식 - 스무디킹

by 시앙라이 2009. 4. 20.
오늘은 비록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지만
지난주는 정말 더운 한 주였습니다.

외부에 잠시 회의가 있어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는길에 간식을 준비해 사무실로 컴백했습니다.
다들 배가 고플 시간이라 도너츠와 스무디킹을 함께 준비했는데요..짜잔~


한꺼번에 많은 스무디킹을 주문하느라 방문한 매장에는 갑자기 불호령이 떨어졌습니다.


매장에서 분주하게 주문을 받고 스무디를 만들고 있는 직원분들..갑자기 많은 양을 주문해서 sorry sorry~
시간이 좀 걸릴 듯 하여, 스무디킹 매장을 구석구석 살펴보았습니다.


우선 지금 행사하고 있는 스무디킹 베리로 물들다~~
4+free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Fresh Berry Festiva  행사 베리류 4종을 시키고 한잔을 더 받았습니다.
요즘 정말 이젠 봄은 건너뛰고 어느순간 여름이 온 것 같아요.
시원한 음료가 요즘은 정말 제격인것 같아요.

쉬는동안 매장 이곳저곳을 찍어보았습니다.
한산한 오후라서 그런지 매장에는 손님이 많질 않았지만, 다들 테이크아웃으로 들고 갈려고 하는 손님들은 많았어요



맛있게 생긴 베리와 딸기로 만든 스무디킹
사이즈는 왼쪽은 음료/ 오른쪽은 커피...
컵들이 위에 이쁘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출출한 오후시간에 허기를 달래준 스무디킹을 먹고

직원들과 함께 더위도 잊고 출출한 배도 채웠습니다.
항상 튀김류와 여러 간식으로 먹던 패턴에서 이번 간식은 정말 깔끔하고 색다른 기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