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쭈욱 태백산 이야기를 하다가 게을러서 이제서야 다시 올립니다^^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가 있는 始原의 도시가 바로 태백이죠
황지연못이 바로 그 발원지 입니다. 바로 오늘 태백에선 16회 태백산 눈꽃축제가 열립니다.
새벽에 도착할때의 태백역과 한낮에 태백역의 모습입니다^^
구름 한점없는 파란 하늘에 태백이라고 적혀있죠^^
아무래도 CPL 필터를 끼우면 보정없이도 파란 하늘을 담을 수 있어서 편한 것 같아요
비록 후핀이 나갔지만 그래도 쓸만한듯
역광장 앞에는 맛있는 음식들을 팔고 있었어요
모락모락 피어나는 찰옥수수^^ 참 먹음직스럽죠
찍는 저역시 먹고 싶은 충동이 납니다^^
태백산 동동주도 참 맛있겠죠? 사가지고 열차안에서 마시면 캬~~^^
태백산에서 등반하고 당골광장으로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얼음으로 뒤덮여 있어서 그런지 더 멋져보이죠
무엇보다 오늘은 식전행사로 쥬얼리도 오고
사진 페스티벌을 한다고 하니 또 가보고 싶습니다.
디카 폰카 콘테스트가 있다고 하니
혹시 태백산 가실 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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