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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China-pops

주걸륜- 각천

by 시앙라이 2008. 7. 22.

 



오랫동안 드러내지 않은 맑은 하늘

예전 그대로 남아 있는 너의 미소

울어 봐도 너에게 해주지 못해 아픈 마음을 숨길 없어

연은 흐린 하늘에 좌절한

여전히 도움을 기다릴 그리워하는 듯해

줄을 감으며 너의 따스함을 다시 느껴

내려 째는 한쪽의 적막은

나를 보며 미소지은  해줄 없는 약속을 하는데

어떻게 어떻게 용서해 버렸어

영원히 우리의 이야기들과 내가 너에게 상처만을 생각해

용서할 없어 내가 이미 없어졌다고 생각해 주길 바래

눈을 뜨고 하늘을 보며 나에 대한 너의 기대들을 지워버려

나의 부탁을 남겨 이제 떠나갈게


오랜만에 해석할려니깐..ㅠㅠ

콘서트 앨범으로 들을 때는 축축하고 눅눅한것이 듣기 좋더만

정규 앨범은 그 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작사자 宋健彰(송건창) 이 아저씨가

뭘 이야기 하고 싶은지 ..단어도 어렵게 선택한듯...(내실력이 부족해서??ㅋㅋ)

간혹 있는 함축적인 의미와 문맥과 단어 하나 하나의 의미를

100% 이해 하지 못하면 알 절대 알 수 없는 그 만의 가사.

부디 그 분의 뜻에 크게 위배 되지 않기만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