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드러내지 않은 맑은 하늘
예전 그대로 남아 있는 너의 미소
울어 봐도 너에게 잘 해주지 못해 아픈 마음을 숨길 수 가 없어
연은 흐린 하늘에 좌절한 채
여전히 도움을 기다릴 널 그리워하는 듯해
난 줄을 감으며 너의 따스함을 다시 느껴
내려 째는 한쪽의 적막은
나를 보며 미소지은 채 해줄 수 없는 약속을 하는데
어떻게 어떻게 넌 날 용서해 버렸어
난 영원히 우리의 이야기들과 내가 너에게 준 상처만을 생각해
날 용서할 수 없어 내가 이미 없어졌다고 생각해 주길 바래
두 눈을 뜨고 하늘을 보며 나에 대한 너의 기대들을 지워버려
나의 부탁을 남겨 둔 채 난 이제 떠나갈게
오랜만에 해석할려니깐..ㅠㅠ
콘서트 앨범으로 들을 때는 축축하고 눅눅한것이 듣기 좋더만
정규 앨범은 그 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작사자 宋健彰(송건창) 이 아저씨가
뭘 이야기 하고 싶은지 ..단어도 어렵게 선택한듯...(내실력이 부족해서??ㅋㅋ)
간혹 있는 함축적인 의미와 문맥과 단어 하나 하나의 의미를
100% 이해 하지 못하면 알 절대 알 수 없는 그 만의 가사.
부디 그 분의 뜻에 크게 위배 되지 않기만 바래본다.
'Hobby > China-pops' 카테고리의 다른 글
約定- 張學友 & 王菲 (1) | 2008.11.13 |
---|---|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거야 - 因为爱所以爱 (2) | 2008.08.18 |
민들레의 약속~ (3) | 2008.04.26 |
장혜매, 장학우 매천애니다일사 每天愛你多一些 (1) | 2008.02.24 |
범효훤(Mavis Fan) - 雪人 (4) | 2008.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