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 NIKKOR 24-1201 초여름 주말 석촌호수 풍경 토요일은 하루종일 비가 쏟아지더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일요일 어제는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그리고 무척 더웠죠~ 잠시 밖엘 나갔다가 집에 들어가다가 오랜만에 석촌호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벚꽃이후에는 석촌호수 소식이 뜸했는데요. 어느새 짙은 녹음으로 뒤덮혀 있는 석촌호수~ 그리고 그 사이에는 들국화가 피어있습니다. 롯데호텔 건물이 호수에 투영되고 호수 바깥언저리에는 꽃이 피어있어 잘 어울립니다. 제 주력렌즈였던 AF NIKKOR 28-105mm D가 고장나면서 그동안 임시로 아빠번들로 찍고 있었는데 주말에 AF NIKKOR 24-120mm D와 새 식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정말 여러가지 알록달록한 꽃들이 피어있었는데요. 항상 출근길에 보는 여러 꽃들을 이제서야 카메라로 담아봤습니다... 2009.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