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사진공모전2 가을을 떠나보내면서-티스토리 2011 사진공모 가을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지만 주말이라 잠시 바람을 쐬러 나갔더니 아직까지 이쁘게 색깔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이젠 낙엽이 떨어질 때도 되었는데 아직 이쁘게 있더군요 이번주면 어느 순간 바닥으로 떨어질 걸 생각하니 아쉽기만 합니다. 그리고 이내 이렇게 떨어지게 되겠지만요 단풍잎이 좋아서 저 두 잎을 책 속에 고이 간직 해 놓았습니다. 아마 겨울쯔음에는 참 이쁜 책갈피가 되어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노란 단풍잎도 있습니다. 그 사이에 있는 빠알간 단풍이 돋보여서 한컷 담아봅니다. 2010. 11. 22. 올 가을 단풍도 이젠 안녕 가을 낙엽 겨울 빈 가지사이를 달리는 바람까지 소중합니다. 벌써 밖에 온도는 영하를 가르키고 있는 매서운 11월 초겨울이라고 말하기엔 무색할 정도로 추운날이 지속되고 있네요. 하지만 단풍은 아직도 빨갛게 물들어 있고 점점 땅바닥에는 낙엽이 수북히 쌓이고 있습니다. 이제 올해 단풍을 담기는 힘들겠지요. 2010.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