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라호텔3 켄싱턴 플로라호텔 조식뷔페, 한식당 소금강 투숙한 다음날 일요일 아침 눈을 뜨니 이미 오전8시30분 프론트로 전화해서 아침 식사는 몇시까지 하는지 물어봤더니 오전8시~오전10시까지라고 상세히 알려줍니다. 잠이 덜 깬 상태로 갔지만 우선 밥은 먹어야지 싶어서 2층 라운지에 있는 뷔페식당에 도착 켄싱턴 플로라 호텔에서 매주 일요일에만 아침뷔페가 있다고 하네요 여느 호텔 아침 메뉴가 비슷한 종류 흔하게 볼 수 있는 메뉴들이 아침으로 준비되어 있었고 각종 아채 샐러드와 다양한 종류의 빵, 과일 그리고 이런저런 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아래와 같이 먹고 커피한잔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저녁도 플로라호텔 1층에 위치한 한식당 소금강을 방문했습니다. 소금강은 바로 오대산 자락에 위차한 강이고 플로라 호텔에서도 바로 볼 수 있는 강.. 2011. 12. 21. 켄싱턴 플로라 호텔-강원도 평창여행 강원도 여행하면 바로 겨울이 제격일듯.. 경기 가평, 강원도 강릉, 대관령, 평창 지역 일대를 2박3일 일정으로 가고자 했기 때문에 평창이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이젠 숙박을 어디로 할까 찾아봤다 일정에 없던 여행을 갑자기 잡으면서 급하게 고른 숙박장소는 강원도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 첫날은 가평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저녁일정으로 아침고요수목원을 갔다가 이곳 켄싱턴 플로라 호텔로 도착! 플로라 호텔은 평창에서 가장 큰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부대시설도 이용해보니 괜찮은것 같다. 2명이 투숙한다고 하면 인근 펜션보다 이 곳 플로라호텔에 투숙하는게 훨씬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 가능할듯. 켄싱턴 플로라 호텔은 평창 진부면 오대산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지상17층 지하1층으로 되어있다. 총 306개의 객실로 평창에.. 2011. 12. 20. 추운겨울날 대관령 황태덕장의 모습 진부에서 대관령을 지나가다 길에서 우연히 보게된 황태덕장 일전에 인간극장에서 황태삼대를 출근하기 전에 본적이 있는데 이렇게 직접 볼줄은 몰랐다. 이쪽 대관령에는 지난주에 눈이 많이 내렸는지 황태덕장에는 눈 치우기 바쁜모양이다. 이제 한창 황태를 말리기 위해 사람의 손을 기다리고 있는 저 황태들 1~2층으로 가지런히 황태가 빼곡하게 널려있다. 눈을 맞으면 떨어지는 황태를 또 주워줘야하고 정말 보통일이 아닌게 바로 이곳 덕장이 아닌가 싶다 사실 인간극장을 보질 않았다면 이러한 일련의 지식도 없었을텐데 바쁜 인부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각 영역마다 노끈의 색깔도 구분되어 있는걸 보니 말리는 시기 위치등을 알기위한 표시인듯.. 지금 황태덕장은 황태를 말리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11.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