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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5

蓝天 중국어로 적었더니.. 내용이 궁금하시다는 분도 있고 해서.. ^^ 그냥 혼자 이런저런 생각나서 주절주절 거렸어요. 파란하늘...쵝오!! 2009. 8. 23.
코스모스 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꿀벌 이런 장마기간에도 날씨 좋은 날은 정말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미뤄놨던 사진 정리 해 봅니다. 새파란 하늘 아래 흰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있고, 그 밑으로는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피어있었습니다. 코스모스 하면 가을이 딱 연상되는데, 벌써 코스모스가 피어 있네요 이젠 기후 탓인지 낯설지가 않은 풍경이라고 해야할까요? 하얀 코스모스 꽃도 함께 피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꿀벌은 꽃밭에서 일하는 모습도 보였구요 해바라기처럼 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꿀벌이 코스모스 꽃을 향해 돌진~~ 윙윙 거리면서 날아가고 있습니다. 목표물에 안착~ 열심히 코스모스 꽃에서 분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가을~특히 추석즈음 성묘하고 내려오는 길에 봤던 코스모스 길이 생각나는데요 이른 초여름에 만난 코스모스 풍경도 멋졌습니다. 2009. 7. 21.
다양한 형태의 푸른하늘과 구름 지난번 덕유산과 담양을 갔을때 정말 날씨가 좋았습니다. 옆에서는 해피님이 열심히 운전중에 전 신이 나서 혼자 사진을 찍었습니다. 고속도로 이동중에 차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에고고 ..CCD 안에 먼지들이 또 그사이에 들어갔군요. 수정했어야하는데 게으른 관계로 패쑤~ 잠시 톨게이트 요금소를 지나서 차를 세우고 찍었습니다. 언덕에 있는 소나무 한구르와 푸른 하늘입니다. 잠시 화장실 다녀왔더니 그사이 구름 형태가 변해서 똑같은 장소인데도 다르게 느껴집니다. 전남 담양 죽녹원 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푸른 하늘 부분을 이젠 자주 볼 수 있겠죠?? 2009. 2. 9.
반사경에 비친 푸른 하늘 지난 토요일 담양 죽녹원을 둘러보고 내려와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도로변에 있는 반사경... 그 반사경에 비친 푸른하늘이 정말 맑았습니다. 이젠 햇살이 정말 따뜻한 봄이 오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동중에도 푸른하늘을 담을 수 있었어요 차안에서 찍어서 그런지..얼룩이 있어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아~ 이젠 겨울이 지나가는구나 싶네요 죽녹원 옆에 있는 하천을 담아봤습니다. 해피아름드리님이 두손을 번쩍 들고 계시네요 만세~를 하고 계시는건가요? 하천을 가로 지를 수 있는 징검다리 1박2일에서도 나왔던 그 다리 한 친구가 뒷 친구의 손을 잡아주고 있네요 바로 앞장의 그 징검다리인데요. 손을 잡아주는 두 친구의 모습이 가슴 따뜻해지네요 그리고 건너편에는 마차도 볼 수 있었습니다. 포근한 어느 주말 담양의 모습을 .. 2009.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