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1 우연히 만난 환상적은 계곡과 폭포 별 생각없이 돌아다니다 보면 은근히 사진찍기 좋은 곳을 발견 하곤 합니다. 차가 없기때문에 그냥 정처없이 목적지 없이 가는 경우가 다반이기 때문에^^ 때론 행운이 따르기도 합니다^^ 오늘은 알려지지 않은 계곡을 짜잔~~ 소개코자 합니다 아주 작은 폭포? 폭포라고 해도 될까요? 폭포사이로 빛내림이 이 계곡의 운치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수영하긴 힘들겠지만 발이라도 담궈서 시원하게 놀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그리고 조금 더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ND8 필터를 사용해서 물 흐름을 한번 담아봤습니다. 얼마전에 빛으로님 포스팅이 생각나네요^^ 사진으로 담은 계곡은 느낌이 많이 틀리죠.. 사진이 아닌...실제로 가서 계곡의 졸졸졸 물소리도 듣고~ 신선한 산내음을 맡아보는게 정말 최고인듯~~ 전..오늘 잠시.. 2009.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