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캉루1 상하이 어느 식당에서 직접 본 북한 포스터 상하이(上海) 타이캉루(泰康路)중에서도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고뮨 KOMMUNE 타이캉루는 1988년 이전만 하더라도 상하이의 평범한 도로였지만 예술촌을 만들고자 했던 상하이 지자체의 노력이라고 할까요? 이제는 갤러리, 공방, 상점 등이 즐비해진 예술촌이 되었습니다. 독특한 인테리어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레스토랑이기도 합니다. 실내와 실외가 있는데 실외분위기도 참 괜찮은 곳입니다. 코뮨에 독특한 볼거리라고 한다면 무엇보다 북한 포스터와 더불어 공산당 관련 소품이 떠오릅니다. 지금은 북한포스터가 아닌 중국공산당 포스터로 바뀌었따고 하네요. 쉽사리 보기 힘든 소품~~하지만 타이캉루 주변을 보면 재미있는 소품들이 많습니다. 중국이라 쉽게 사진촬영이 쉽질은 않지만, 요렁껏 담아오실 수 있다면이야~ 사진 .. 2010.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