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11 함박눈이 내리는 석촌호수 야경 페이스북을 보고 있으니 눈이 내린다는 뉴스피드를 보고 창밖을 내다보니 정말 눈이 내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바람도 쐴겸 집 앞의 놀이터 석촌호수를 찾았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석촌호수를 쳐다보니 얼음이 얼어있었는데, 마침 눈이 내리니 얼음 덕분에 '아 눈이 내리는구나!' 사실이 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조금은 늦은 시각이라 그런지 호수 산책로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길가에 있는 가로등을 쳐다보니 눈이 많이 내리고 있는걸 더 선명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눈이 소복히 쌓여있겠죠? 내일 아침 일어나서 다시 호수가를 나가봐야겠네요. 2011. 12. 23.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2011년 한해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개인적인 일이 많아서 블로그를 좀 쉬었지만, 다시 으쌰으쌰 내년도를 준비해볼까 합니다. 오늘 밤에는 서울 경기 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린다고 하니 크리스마스 기분은 맘껏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집에서 뒹굴뒹굴 모드로 쉬어야겠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성탄절 보내세요 :) 2011. 12. 23.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12월은 정신없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블로그 로긴할 여유가 없이 말이죠^^ 많이 방치된 블로그 이긴 하지만, 그래도 지켜봐주시는 블로거분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미리 인사드립니다. 주말에는 고향에 잠시 내려가서 또 블로그 쳐다보긴 힘들것 같네요. 2010. 12. 22.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된 아름다운 밤 오늘은 올 겨울중 가장 추운 아침 출근길이네요. 2010년을 마무리하는 하는 시점이라 그런지 정신없이 12월에 반이 지났네요 한동안 블로그에 포스팅도 뜸하다가 지난 주말 잠시 밖을 나갔다가 담아본 크리스마스 기분이 나는 사진 몇장을 담아봤습니다. 아 집에도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할까하다가 혼자서 뭘 ㅎㅎ 퇴근길 저녁엔 잠실쪽 백화점에는 이쁘게 장식이 되어있으니 그걸로 족해..뭐 이런^^ 이번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올까요? 크리스마스날 눈이 내리면 좋긴 하겠지만, 내리는 그 순간은 '아 좋다' 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그 순간 좋지 그 다음날은 눈때문에 불편하겠죠 전 고향에 있을 예정이라 눈이 오진 않을 것 같습니다. 경남지방은 눈보기가 하늘에 별따기이니~ 2010. 12. 1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