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3 성큼 다가온 초여름의 시골풍경 이제 6월 초순 말미지만 한 낮에 기온은 완전 여름.. 眼看荷花沒幾朵,又開始下起毛毛雨,只好收拾機絲回家了! 2010. 6. 9. 코스모스 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꿀벌 이런 장마기간에도 날씨 좋은 날은 정말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미뤄놨던 사진 정리 해 봅니다. 새파란 하늘 아래 흰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있고, 그 밑으로는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피어있었습니다. 코스모스 하면 가을이 딱 연상되는데, 벌써 코스모스가 피어 있네요 이젠 기후 탓인지 낯설지가 않은 풍경이라고 해야할까요? 하얀 코스모스 꽃도 함께 피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꿀벌은 꽃밭에서 일하는 모습도 보였구요 해바라기처럼 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꿀벌이 코스모스 꽃을 향해 돌진~~ 윙윙 거리면서 날아가고 있습니다. 목표물에 안착~ 열심히 코스모스 꽃에서 분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가을~특히 추석즈음 성묘하고 내려오는 길에 봤던 코스모스 길이 생각나는데요 이른 초여름에 만난 코스모스 풍경도 멋졌습니다. 2009. 7. 21. 연꽃과 수련 구별방법은? 연꽃과 수련 구별방법을 아세요? 연꽃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얼마전 양평에 바람쐬러 나갔다가, 이쁘게 피어있는 연꽃을 찍어봤습니다. 얼핏 보면 연꽃과 수련...서로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꽃인데요.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의 여러해살이 수초. 연꽃이라고도 한다. 뿌리줄기는 흰색이고 가늘고 길며 진흙 속을 기는데, 끝부분은 비후(肥厚)하여 연뿌리(연근)가 된다. 잎은 긴 잎자루가 있으며 수면에 뜨는 잎과 수면 위로 올라온 잎이 있다. 잎새는 원형이며 잎자루에 방패모양으로 붙고 지름은 약 30㎝이다. 잎의 표면에 무수히 많은 작은 돌기가 있어 물방울이 멈추었다 흐르곤 한다. 꽃 은 빨간색 또는 흰색이며 여름에 꽃자루 위에 홀로 피고 꽃덮이조각은 많이 있으며 거꿀달걀꼴이다. 수술은 많고 수술대는 실모양이다. 꽃턱은 .. 2009. 6. 25. 이전 1 다음